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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기 루트 하다가 열쇠맛 찐하게 느꼈습니다. 전형적이긴한데 이래도 안 울거냐고 협박하는 연출들이 너무 사기적이었습니다.
시즈쿠 루트는 별로 기대 안 한것치곤 재밌게 했습니다. 츠무기 루트 하고 시즈쿠 루트 타니까 츠무기 때문에 울컥하는 상황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니 니가 그런 말을 하면 안 되지... 양쪽 루트 모두 중요한 장면에서 CG가 어느순간 우는 표정으로 바뀌어있는 세세한 연출이 좋았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루트라고 들었는데 몰입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엔 카모메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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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에필로그 없이 여기서 끊었으면 트라우마 생겼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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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기루트 하다가 눈치챈건데 루트별로 시기는 조금씩 차이나지만 어느 순간 우미의 존재가 아예 사라져 있습니다. 점점 더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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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라졌습니다. 리스타트라고 바뀐것도 신경쓰입니다. 얼른 나머지 루트도 타봐야겠습니다.
호불호 갈리지만 저도 좋았음 츠무기가 이별씬때 “그러니까 울지마세요” 할때 울컥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