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지마]





오기지마(男木島)

최대한 인게임CG랑 비슷하게 찍을려고 했었는데 잘 안되었 던 것 같네 ㅠ










오른쪽에 관청건물 보여서 싱글벙글





페리에서 내린 후 마을을 바라보면 노무라 미키의 감시철탑이 바로 보인다.





무귯 등대로 가는 길에 자고있는 아오와 쓰러져 있는 시키를 볼 수 있는 곳

무럭무럭 자라나 있는 잡초를 보니 제초 마렵웠음





안이ㅅㅂ 이제 절반밖에 안왔다고? 등대까지 가는 길이 멀다고는 했는데 정말 상당한 거리였다.

오기지마보다 메기지마가 더 길쭉하고 큰 섬인데 등대로 가는 길 하나때문에 오기지마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았음





가는 도중 바다를 보니 유조선이 지나가길래 한 컷 찍었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그' 등대












파파고 이미지 번역 진짜 좋다.

다시말하지만 일본여행 가는데 꼭 설치하고 가라






보인다 보여


아쉽게도 옆 건물은 잠겨있어서 방문록 같은 걸 보거나 남길 수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츠무기 등대를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기뻤음





그리고 바로 옆에 보이는 시키 위령비






燈臺用地(등대용지)


등대 전용 땅이라고 써져있다.





가져온게 없어서 조개라도 두개 주워다 얹어둠

미안해 시키..





막상 떠나려니 너무 아쉽더라..

그래서 한 30분 정도 더 있었는데 나중에 배 탈때 시간이 조금 촉박했음

등대 가는길, 머무르는 시간, 마을로 돌아가는 시간, 합해서 한시간 정도 할애하면 무난하게 배 탈수 있을꺼라 예상되니 나중에 여기 올 빛붕이들은 참고해





마을로 돌아온 뒤 비주얼 팬북에 시즈쿠가 그려져 있는 장소인 신사계단에서 한 컷 찍었다.

신사 보러오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사진 찍는데 애좀 먹음


그리고 여기 건물들 밀집도가 미로마냥 복잡해서 길이 많이 헷갈리니까 지도 잘 보면서 가야된다.

정말 길 잃겠어? 싶은데 실제로 갈림길 잘못타서 시간좀 허비했었음..



신사계단을 지나치고 쭉 가다보면






이렇게 '비밀기지' 였던 것과 그 뒤에 수영장이 나타난다.

수영장은 사진 금지구역이라 찍지 못했는데, 뒤에 풀숲이 건물인 것 빼고는 CG랑 판박이라고 보면 됨


여기서 메기지마때 만났던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나같이 성지순례 하는 것 같더라고.

서로 알아보고 눈 인사만 했다ㅎ

섬포가 발매된지 거의 4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성지순례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뭐랄까.. 좀 감동적이었음..








비밀기지 옆에 붙혀져 있는 거

쓰레기를 줍는 하이리와 쿄코이모가 인상적





비밀기지 사진 찍은 방향 쪽으로 얼마 안가면 이렇게 굿즈를 팔고 있는 곳이 있었다.





길 끝까지 내려가다 보면 나오는 곳

인게임 배경 CG와 정말 똑같다.




마지막으로 페리를 타러 돌아오는 길에 볼 수 있는 관청 건물

여기서 섬벤져스 어쎔블이 가능하지 않을까?


오기지마는 메기지마보다 볼 게 상당히 많았다.

특히 단또들이 갈림길마다 많이 보이는데 가까이가도 도망가지 않으니까 단또 애호가라면 천국이 따로 없을 듯 싶네



다음은 성지순례의 본 무대인 나오시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