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뺨을 고운 손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촉촉하고 따뜻한 투명한 입술을 포개어줬어..
그리고는 내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는
새하얀 백설기 가루같은 눈보라로 사라지셨어
너무 생생해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련함이
꿈에서 깨어나와도 잊을수가 없다 하..
화이트데이인데도 주머니 속의 사탕을 움켜보지만
그녀는 여기에 없고 어떤 그 달콤함이 이곳에 있다한들
내 마음을 전하기엔 턱없이 부족하구나..
그녀에게 받은 사랑은
내가 줄 사탕보다도
더 달콤하고
꿈만 같았으니까..
누?나
눈나아..
정말 누나일까? - dc App
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