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오랜만에 정말 행복하게 플레이한 루나리아
감동적이고 여운이 오래 남을 듯..
나는 류짱의 팬이다.
류쨩이 key사의 루퍼즈를 냈었던 그 날에
쓰르라미만 몇 십번 반복했었던 내가 이번 기회에 다른 회사의 작품들도 즐겨보려고
key사의 게임 플라네타리안, 루퍼즈, 섬머포켓, 클라나드, 하모니아를 구매했다.
루나리아는 조금은 천천히 플레이해 오늘에야 엔딩을 봤는데
쓰르라미 울적에가 강렬하게 지는 노을같은 느낌이라면,
루나리아는, 이른 공기 좋은 아침 숲속을 거닐며 정상에 올라가 잔잔하고 평온한 예쁜 바다를 보는 느낌
뽕맛에 절여져 처음에는 이런 잔잔한 분위기에 게임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지만,
중간부터는 잔잔한 분위기에 힐링하다가 클라이막스에 다다르고 엔딩까지 보는 내내 울었다.
다시 정주행하고 싶은 작품은 정말 오랜만이었음..
이렇게 여운남는 게임 정말 오랜만이야 정말..
"지금의 나에게는 저 녀석이 전부야"
"사랑이 달에서부터 지구로 끌어드려준 것"
크앙아아아아아 여운 미쳤어 ㅠㅠ
그리구 게임음악을 많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루나리아 겜 플레이중 잔잔하게 깔리는 피아노 곡도 정말 마음에 들었음,
mp3에 넣어놓고 감상하는데 게임음악이라는 것에 비해 참 감미롭고 퀄리티가 높은 것 같음
이것도 재밌어보이네 사서 해봐야겠다
개인적으로 플라네타리안 강추
오.. 플레이 해보구 후기 남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