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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루트도 못들어가고 엔딩 보다가 어찌저찌 하다보니 첫번째로 미오를 공략하게 되었다.

미오가 말은 없지만 하는 행동과 표정이 상당히 귀여웠음.
배드엔딩으로 미오도 기억 못하고 그저 무대만 봐두고 사라지는게 씁쓸하더라.

몇 번 다시 해서 체육관에서 코헤이를 기억하는 미오를 만나고 마음을 전하고 다시 돌아오겠다며 사라지는 코헤이를 보았다.


1년 후,첫만남처럼 라면을 쏟는걸로 재회하고

대충 잘 살았다는 이야기.


영원의 세계 같은 설정은 이미 애니 봤을 때 뭔 소린지 이해 못해서 찾아봤어서 갑자기 사라진다는 스토리에 크게 당황하지 않고 몰입해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었음.

미오의 경우 귀엽기도 하고 연극부를 하는 이유, 어린시절의 약속과 계속 가지고 있는 스케치북 등으로 상당히 마음에 든 히로인이었다. 첫 공략 상대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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