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인생 BD" 는 가히 훈련소 입소와 함께 따라오는 기억이라고 할 수 있다.
때는 바야흐로 2021년 3월
군붕이로 전직하기 전에 나는 '인생' BD를 구매했었다. (그 때는 key 관련 갤이 있을거라고 생각도 안함)
구매처는 미라지몰 공식사이트였는데 3월에 구매하며,
4월은 훈련소 입소기간이기 때문에 4월 말에 배송을 부탁드린다는 요청을 남겼고
나는 퇴소하자마자 배송소식을 받아볼 수 있었다.
구성은 경단대가족 인형과 설정집
그리고 새로 녹음한 한국 성우들의 사인이 들어간 포스트카드 액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설정화도 있고
짤막한 대본집도 있었다.
이건 현재 내 책상에 장식돼있는 포스트카드 액자
사실 난 BD플레이어를 소지하고있지 않아 아직 클라나드 1기 BD (한국 재더빙 판)를 한 번도 재생하지 못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저 코토미 포스트카드 액자 하나 만으로 큰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인생 After story"는 구매 결정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인생" BD의 발매가 결정돼고, 예약 및 구매 문의가 공식 사이트 밑 관련 사이트에 빗발치고 있었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건 시간 문제일 뿐, 인생 After story의 재더빙 및 BD판매는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또한 '인생'은 1기만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after story의 드라마가 사실상 클라나드의 본체라고 할 수 있는만큼
After story도 당연히 구매해야하나? 하고 고민하는것은 어찌보면 웃긴 일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나는 After story는 구매하지 않았다.
이유는 역시 '사실상 코토미의 퇴장'이 컸던거 같다.
머지않은 미래에
'나는 왜 그 때 클라나드 after story를 사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그 때가서 생각하기로 한다.
코토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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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플레이어 비싸면 블루레이 ODD 사는거 추천
맞다.. odd플레이어도 살까 했는데 사는 행위 자체가 귀찮아서 지금까지 안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