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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간 코헤이는 문 앞에 자기 방의 물건이 전부 집 밖에 나와서 처분되기를 기다리고 있는걸 보고 노숙생활을 한다.
그리고 3월 24일. 코헤이의 생일.
아직 그는 사라지지 않았다.
비가 오기 시작하고 코헤이는 아무 생각없이 공터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카네하고 만난다.
척 봐도 모르는 척하는거지만 코헤이도 그곳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끝내 아카네는 코헤이와 같이 있기를 선택.
둘은 계속 모르는 사람인 것처럼 대화한다.
코헤이:먹을거면 좋겠네.
아카네:무리하면 먹을 수는 있을거에요.
선물을 받은 코헤이는 아카네에게도 생일선물을 주겠다며 생일을 묻고
사라진다.
생일선물인 시계인 이유는 이전에 코헤이 방에 갔을 때 시계가 고장나있었기에 새 시계를 준것이다.
-True Ending-
아카네의 시점.
그녀는 사라진 친구가 오지 않음을 느껴도 무리하게 계속 기다렸고 누군가 그런 자신을 혼내거나 해서 멈춰주길 바랬었고 코헤이의 "넌 차인거야."란 말에 구원받았다.
계속 코헤이를 기다리던 장소는 건물 지어야헤서 사라진다.
1년이 지났다.
학교 이야기를 하던 중, 시이코의 말.
코헤이는 돌아왔다
-후일담
데이트 중
지금부터 생일선물을 사러 간다.
미사키 루트와 함께 최고였음.
아카네의 캐릭터성도 좋고
이미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다가 떠나보내고 다시 찾은 사랑도 결국 떠나 보냈지만 이번엔 기다림에 부응하듯 코헤이가 돌아옴으로서 잘 살았다는 이야기가 좋다.
아카네가 어떻게든 슬픔을 느끼지 않기 위해 울면서도 모른다고 말하는게 슬펐다.
코헤이가 떠났을 때 우는 모습이 과거에서 현재로 바뀌는 연출이 정말 좋았음.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였다.
조연으로 미오도 같이 크리스마를 보내고 노는 등 미오 루트에서 볼 수 없던 미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시이코의 코헤이보다 더한 마이페이스 적인 성격은 개그를 더 재미있게 해주고 중간중간 그녀의 대사로 복선을 깔아주는게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해 주었음.
덤으로 히카미 슌 루트도 했었는데 그냥 영원의 세계에 대해 설명해주는 짧은 루트인거 같다.
다음은 드디어 마지막, 나가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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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잘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