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섬포 식당 모델인 우동집 다녀왔음
다시 한번씩 돌면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비 심해지고 
다카마쓰 쪽 호텔 체크인해야해서 우동만 먹기로 함

어제 한바퀴 돌고 나서 이 섬은 걸으면 안된다는걸 깨닫고 
버스 타고 빠르게 갔다오기로 결정함

선착장에 버스 타는곳 있으니 이거 타고 가면 됨

선착장 다시 온김에 배도 없길래 다시 한장

버스는 100엔 밖에 안 하고 카토집 앞까지 엄청 빠르게 도착함
노쿄 마에라는 정류장에서 내리고 이 표지판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20초만 걸으면 카토집, 우동집 나옴

11시부터 열어서 앞에서 30분 기다리다가 
10시 55분쯤 되니깐 아직 주문은 안 되는데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하셔서 들어감

일단 무난해보이는 자루 우동 큰거하고 오무스비 있길래
2개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았음
우동이 아래부터 면이 꽉 차있고 평범하게 맛있었음

오무스비는 어제 편의점 시오무스비 먹고 기대 안 했는데
바다에서 바로 먹는 미역같이 미역맛 강하고 바닷물같은 짠맛이 났음 단무지 4개 같이 나왔는데 오무스비랑 잘 어울렸음

이렇게 먹고 나면 엄청 배부른데 저거 다 합쳐서 700엔 밖에 안함

그리고 이거 먹으려면 줄 설줄 알았는데 손님 우리 밖에 없고
다 먹을때쯤에야 일본인 들어오더라 
그래서 그냥 눈치 보다가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사진 찍었음

섬포 굿즈는 이거밖에 안 보이더라

다 먹고 나와서 버스 오길래 뛰어서 탔는데 선착장에서 출발한
내가 탄 방향으로 왔던 걸 타버려서 종점까지 갔다가 
종점 온김에 섬포 바닷가라서 사진 한번 더 찍었는데

미역이 엄청 늘어났더라

그리고 다시 버스 타고 선착장 왔음

이 두개 찍고 싶었는데 시로하는 

선착장 바로 앞에서 찍어야하는데
배가 가리고 있어서 못 찍었고

페리 타고 위에서 우미 찍으려고 했는데 배랑 너무 딱 붙어있어서 안 찍히더라

오늘은 다카마쓰 애니메이트에 섬포 굿즈 있는지 보러 갈거라
이걸로 끝이고 내일 메기지마 오기지마 다녀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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