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로 완전 연소 시켜버린 느낌이랄까...


진짜 보면서 너무 좋았음. 웃고, 울고. 


근데 난 나기사 스토리에서는 뭉클하기만 했고 


아버지와의 화해 에피소드에서 진짜 눈물 왕창 쏟았어. 


생각해보면 예전부터 이런거에 약했던 것 같음. 


니들 짱구 극장판 중에 어른제국의 역습 아냐. 그걸 왁스의 황혼의 문턱으로 매드 만든거 있는데 그거 보고 울컥해서 울었음.. 



애프터 스토리 되니까 주역으로 계속 튀어나오던 고교 동창들 하나 둘 멀어지는게 묘하게 리얼하더라. 


졸업하고 나면 각자 길을 떠나지. 


특히나 쿄 같은 경우는 우시오 선생님인데도 몰랐다는 사실이 리얼리티가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