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포켓 하고나서 친구들과 여행 계획 세워서 주말 1박2일로 바닷가 여행을 다녀오면 생각보다 즐겁다
식도락 여행보다는 가능하면 특별한 행동 위주로, 병에 편지담아 보낸다거나 하는걸 하고싶긴한데 환경 뭐다 말 많아서 이건 못하겠고
작년에 나는 해변가 아무곳에나 도착한다음 어딘지도 모르는 길따라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갔는데 올해도 비슷하게 갈까 친구들이랑 말하고 있음
똑같은건 싫어서 이번엔 산쪽으로 가볼까 함...산도 아오있으니 아무튼 세이프 아닐까

에어 하고나서는 그냥 저녁 끝에쯤 저녁에 높은 곳에 올라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해가 지는거 가만히 바라봤어
에어는 그 말로는 못할 아련함이 너무 크게 남아서 그렇게 해가 지면 집으로 돌아와서 술 한잔이랑 조촐한 집밥 먹으니 덤덤히 아련해지면서 씁쓸달콤했음

빚붕이들도 여름방학 아직 안끝났다 다같이 달리고 감상에 젖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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