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냥 츠무기루트랑 둘이서 하나로 묶는게 맞는거같다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보다가도 중간중간에 츠무기루트
생각날때마다 눈물나왔음

특히 츠무기가 시즈쿠가 여름방학 같지 않냐고 하는 장면에서
훅들어와서 예고없이 눈물샘 터짐...
츠무기 루트에선 시즈쿠가 했던 말인데 진짜 서로를 너무
아끼는 친구라는게 드러나서 울컥했다

그리고 극후반에 츠무기가 시즈쿠를 위해서
자꾸 싫은 말 계속할 때 츠무기루트에서 셋이 장난으로
싸우려 했던 장면에서 츠무기가 싫어 한 마디 하려다가
결국 못하고 울었던 장면 생각나서 나도 같이 울었음...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 한마디 못 꺼내는 애가
친구를 위해서 거의 몇분동안 싫은소리 했다고 생각하니
내 가슴까지 같이 찢어지는듯

미연시할때 특정 루트에서 다른 히로인이 세게 개입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얘네는 제발 더 엮였으면 좋겠다

진짜 츠무기 너무 빛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