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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은 모든걸 정리하는 대단원 느낌이었음

그래서 별다른 임팩트 없어서 alka>>pocket이었는데

마지막에 시키 나올때 팍 뭔가가 올라오더니

시키 루트에서 안죽었음에 두번 올라오고

마지막에 클라나드 오마쥬 노린건지 흔히 있는 구도인지

우미 딱 깨어나는 거기서 세번째로 올라옴



아무튼 요약하면 섬포는 충분히 키유입한테 추천할만한거 같음

딴 작품도 해본 입장에선 클라나드 에어 리토바스 향수가 물씬 느껴젔었고 안해본 사람들은 이게 열쇠식 감성이구나 알 수 있을거고

단점이라면 루트별로 중간중간 늘어질수도 있는 전개 그리고 캐릭별로 뭔가 차이난다고 느껴지는 분량인데

이걸 그림체와 접근성이라는 장벽을 깨부순 대신 둘이 버무린게 섬포라는 작품같음



루트별 개인적인 고점은 alka>pocket>시키>카모메>=아오>츠무기>시즈쿠>노미키

나머지 둘은 사실상 포켓까지가 하나의 루트인셈이고

노미키는 첫인상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뭔가 내가 생각했던 루트랑 달라서 좀 당황했음

겜 시작 추천 순서는 아오 노미키 시즈쿠 츠무기 카모메 시키 우미 시로하 정도


마지막으로 겜 통틀어서 제일 좋았던 노래 듣고가라

두번째가 여름의 모래시계 세번째가 야주화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