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다시 출근해야된다는 생각에 현탐와서 기록이나 남길겸 씀. 


원래 이번 여름은 쓰르라미 배경지인 시라카와고를 가려 했으나

포케 뽕 맞고 회개함. 

사실 에아스울에서 단종각 재는거보고 다카마츠 없어질꺼 같아서 먼저 질렀지만

이제와서 보니 도야마를 먼저 단종시켰네...


다카마츠 시내에 구경이랑 우동 투어도 할 사람은

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빌리면 개편함

하루에 200엔 밖에 안해서 교통비 절약 및 시간 단축에 좋았음.


여튼 배경지는 나오시마, 오기지마, 메기지마 이렇게 3개임.

첫날은 도착 후 오후부터 시작이라 작은 섬은 오기지마, 메기지마 쪽으로 감.

프롤로그 배경인데 

섬이 가까워 질수록 설레어서 하이리의 기분이 이랬을까 싶음.



오기지마 티켓 편도 510엔.

배가 2시간 간격으로 있고 40분정도 걸림.

섬이 작아서 다둘러보는데 대략 1시간 40분정도 걸린거 같음.

길이 별로 안좋으니 케리어 같은건 호텔이나 코인락커에 둬야함.


성지 순례 온사람 생각보다 많이봄.

저렇게 눈에 띄게 오는사람도 좀 있고 포인트마다 사진찍는 사람만 봐도 슬 알아보게 됨.



아오 자는곳

길에 벌레도 개많고 멧돼지 주의 표지판도 있던데 잔다고?....




무규 집

아까 위에 무규 옷입은사람 파링글스 통까지 준비해서 컨셉샷 찍더라 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함에 감동먹음ㅋㅋㅋㅋㅋㅋㅋ


섬 사무소


키비주얼, 

잴 맘에들었던 배경인데 날씨도 좋아서 사진 잘뽑힘.


지나가는 길 홈데코

커여움.


초등학교 수영장


비밀기지



섬껄룩, 

많다고 하던데 6마리정도 밖에 못봄.


저기 난간없는곳이 갈매기쟝이 케리어 타다 빠진곳인듯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찍길래 따라 찍었는데 노미키 타워 같음.


돌아오는길 시바댕댕이 졸라 더워보임.



메기지마는 갈매기쟝의 동굴이랑 해적선 있는데

해적선은 오기지마 가는 배위에서 찍을 수 있음. 전날 태풍와서 돛은 올려놨네.

페리 쿨타임이 2시간인데 동굴본다고 지체하긴 아까워서 안내림. 그리고 우동 하루 3끼 먹기로 해서 안감.



저녁에 시간 남아서 심야영화 한편 때림. 할인 받고도 1300엔 개비쌈.

심지어 팜플렛 하나 받아가려고 찾고 있는데 이것만 없는거임.

나중에 티켓파는곳 옆 기념품샾에 가니까 800엔에 팔고 있더라 ㅅㅂ

그걸 또 산 병신이 여기있네.



나오시마 쪽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