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든 저렇든 여튼저튼 Key라는 브랜드가 쇠약해진다고 하니 그거에 대한 제 생각 정리글입니다.

우선 저는 미연시라는 장르 자체도 거의 안하고 공대생이라 갬성이 좋은퍈은 아니고 글도 잘 못써서 많이 미묘한 글이 될것입니다.

우선 key라는 브랜드는 택틱스에서 MOON과 ONE을 만든 팀이 택틱스에서 나와 비쥬얼 아츠 소속이 되어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ONE과 MOON이 Key사 계열 게임으로 취급받을수 있었습니다.
여레저래 Key브랜드 출범이후 바바사장말로는 뒤늦게 ONE이 입소문을 통해 뜨고 KANON이 출시하게됩니다.
저는 비록 ONE을 나가모리루트 하나밖에 안해봤지만 이당시의 게임 ONE과 KANON은 저에게 굉장히 지루했습니다.
ONE은 시작부분 생각난것이 정말 오래되긴했구나... 였고
KANON은 어린시절 소위 일본 양산 애니매이션 특징이라며 놀리던게 생각날정도로 나쁘게 말하면 구닥다리였습니다.
여래저래 KANON을 하면서 느낀건 캐릭터들마다 감동코드가 확실했습니다.
공통루트는 솔직히 지루해서 스킵할까 생각도 하고 한번해봤지만 스킵하면 성격상 플레이를 못하겠어서 다시 돌아와 그냥 조용히 게임했습니다.
하지만 개별루트로 진입하고 나서 굉장히 흥미롭게 게임울 진행했고 캐릭터들도 다들 매력있다 생각하며 재밌게 즐기며 친구들에게 츄라이 했다가 틀딱이라고 놀림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KANON과 제작진이 거의 같은 ONE을 처음 했을때도 역시나 올드하다는 생각과 함께 그냥저냥 플레이했는데 개인적으로 로드세이브를 가장 많이한 게임이였습니다. 이유로는 너무 지루해서 깜빡 존적이 몇번 있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개그파트도 있고 하지만 아직 미성숙한 작품인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나가모리루트 중후반이 되기전까지 재밌게 즐겼습니다 캐릭터들도 창작자들이 가장 공들인다는 처음 캐릭터기도 하고 확실히 요즘 나온게임들과도 차별성이 보였으니까요
하지만 더욱 그렇기에 다듬어지지않은 원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가모리 루트만 해보고  제대로 플레이하지않아 이 이상 평가를 할수없기도 하고요.

솔직히 ONE이든 KANON이든 이제 탄생하지 근 20년이 된 작품입니다. 얘들이 올드하지않다면 올드보이마냥 갇혀서 군만두 먹은걸지모릅니다.
그래도 좋은 작품인건 분명합니다. 친구에게 KANON을 추천해주고 친구들도 플레이한후 비슷한 반응이였습니다 '재밌었지만 공통루트는 지루하고 재미없다'
이후 나오는 게임 원작 작품은 Air, CLANNAD, Little Busters, Rewrite, Summer Pockets까지
많은 작품이 Key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이 오덕/씹덕들에게 알려진 작품은 CLANNAD인것을 부정할수가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쿄토 애니메이션 작 덕분이지요
제가 이쪽 취미를 둔게 2012년쯤 이였는데 친구들과 놀거 놀면서 공부할건 공부하고 하다가 친구가 추천해줘서 애니보게되고 그러다보니 여기저기서 애니정보 찾다 친목질 하던중 친한 형으로부터 CLANNAD애니를 추천받았습니다.
첫 인상은 그림체 때문에 욕했고 봉인해두다가 Key가 그래도 이쪽 업계 인지도로써 최상위다 보니 계속 알게됬습니다. 그러다 리틀버스터즈를 알게되서 봤는데 저는 진짜 좋았습니다. 이전까지 알던 지식으론 미연시=뽕빨물 이였는데 미연시와 스토리를 엮어 이런식으로도 풀수있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틀버스터즈 캐릭터들이 말이 안된다, 스토리가 이상하다, Key를 망쳤다 란 말도 나오지만 그런 관점으로 보면 세계 유명작품들중 몇몇도 별반 다를거 없을수 있습니다.
좀 안맞는 비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 모모라는 책으로 예를 들자면 모모라는 캐릭터가 현실성이 있을까요? 모모가 하는 일들을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누군가 한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책을 보셨다면 알겠지만 모모는 현실에 대입하면 있을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모모가 일상 생활에서 하는 행동들은 이해할수가 없는 정신지체 장애인으로 보일수있습니다.
그럼에도 모모는 잘 쓴 책입니다.
충분히 재밌는 전개를 보여주고 작가가 말하고 싶은 바를 독자들도 읽음으로 공감할수있었기에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리틀버스터즈나 이후 작품들 모두 동일합니다. 물론 현실이라는 기준을 작품에 넣는다면 안맞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작중 인물과 사건들은 작품 내이기에 가능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가지고도 뽕빨물 작품들만 회사들도 있을수있고 매력적인 내용만 가지고 캐릭성은 아예 배재한 작품을 만드는 회사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각각의 회사들은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며 아무리 좋은 물건을 만들어도 돈을 못버는 회사라면 존재가치가 없습니다.
Key가 추구하는 방향은 어디라고 저는 딱 잘라 모르겠습니다. 다만 모든 색안경을 벗고 Key의 최근작을 평가하자면 모자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변화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 변화를 나쁘지않게 보며 오히려 더 좋게 평가하는 사람있으며 어딘가 나빠질수있지만 퇴보만이 아닌 어딘가는 진보도 하며 나아가고있습니다.

제가 썻지만 제가 다시 읽어도 뭔글인지 모르겠는데 어딜 고쳐야할진 더 모르겠네요 공대생이 그렇죠 뭘 글쓰기라곤 보고서 1번 2번 3번 항목 쓰는게 다인데..ㅋㅋ

너무 길기도 하고 난잡해서 요약같은걸 하면

1. Key는 보여주는걸 달리하고 조금씩 나아가기도 퇴보하기도 한다
2. 어떤 작품이든 장단점은 있다
3. Key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수있는 내용이다
4. 사실 작품에 순위 머기는거 만큼 멍청한짓도 없다

정도입니다
윗글에 없는 내용이 요약에 있기도 하고 머리에 떠도는 생각도 표현을 못하는 글쓰기 0점에 미천한 공대생이라 글이 너무 엉망이지만
여튼저튼 쓸데없이 길고 긴 제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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