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다른 내용은 이미 다른 갤럼들이 정리해주신 것도 있고 많은 말은 안하렵니다.
포켓루트 플레이하면서는 모처럼 눈물을 많이 쏟았네요.
이전까진 솔직히 '아, 이거 스토리를 못살려서 AIR, CLANNAD 오마쥬까지 다 섞어놓은거 아닌가'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전부 클리어하고 난 뒤에는 '아.. 구작 팬 감성을 많이 배려했던 거구나. 오히려 기존 작품들을 의식하지 않고 독자적인 노선을 걸었으면 더 명작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나루세 핏줄 관계자가 여러명이라 그런지 조금 시간관계가 복잡해지고 떡밥이 어려워지긴 했지만, 이 정도면 엔딩도 무난하게 잘 끝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돌이켜보면 호불호 요소도...음............뭐.. 없었던 건 아닌데.. 지금은 간만에 이렇게 좋은 작품 내준 Key 스태프들에게 좋은 말만 하고 싶은 기분이네요.
정리해놓은 오역/오탈자 제보는 추후 따로 스크립트 파일별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문체같은건 건드리지 않고 확실하게 수정해야겠다 싶은 것만 찾았습니다.
좋은 작품 한글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신 한패 제작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바토 할배 대사 다시 보니까 슬프다
다 클리어하고 저 시작화면 볼때 그 기분이란.... - dc App
제가 리뷰에 올리고 싶었던 스샷들을 여기서 보내요ㅋㅋ 할아버지 이야기도 좀 썼어야하는데 아쉽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