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버스터즈 플레이하면서 정말로 마음에 들었던 배경음악 하나.

쿠드 루트 진행할 때는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느라고 제대로 못 느꼈는데,

코마리 루트를 진행하면서 확실히 느끼게 되네요.

이 음악, 참 좋다는 걸요.


제목은 등불(ともしび). 마에다 준 작곡.

주로 슬픈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인데,
이게 참 슬프면서도 아름답다고 해야 할지, 아니 슬프기 때문에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해야 할지......
무언가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 같은 감정마저 느껴지는군요.

클라나드의 파도소리(潮鳴り)에도 비견할 만한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