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버스터즈 쿠드 루트, 코마리 루트 클리어하고 다른 루트 진행하던 도중에
뭔가 선택지를 잘못 골랐는지 그대로 게임 종료.
배드 엔딩 내용은 별 거 없던데.
그냥 언제나처럼 리키는 숙제를 하고, 마사토는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리키는 그런 일상이 쭉 계속되기를 바라고......
마지막에 리키가 잠들면서 '내 꿈은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라고 생각하면서 끝.
(참고로 코마리 루트에서 리키가 한 말에 따르면, 자기는 수면중에도 꿈을 꾸지 않는다고......)
예전에 클라나드 배드 엔딩을 처음 봤던 때가 생각나네.
'나한테 부모 같은 건 없다. 가족도 무엇도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살기로 하자.'
'나는 앞으로도 가족 없이 살게 되는 걸까...... 그것도 좋겠지.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이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에 비하면 리틀 버스터즈의 배드 엔딩은
뭔가 극적인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평온한 일상이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계속될 듯한 느낌을 줘서 나쁘지만은 않은 느낌?
네 맞아요 나쁘지않죠 - dc App
일단 그자체로 나쁘지는 않죠. 음음
그쵸 전 처음할때 그거만 나와서 전 뭐지 하다가 결국 공략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