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음. 역시 평범한 연애 이야기보단 뭔가 판타지가 섞인, 특히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가 딱 내 취향이었음.


이런 판타지물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그리고 명색이 미연시인데 연애요소는 별로 없었던거 같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없네.


히로인 중에서는 코토리가 제일 좋음. 캐릭터도 이쁘고 목소리도 좋고 일편단심 순애보도 좋고, 이 루트가 분위기도 처절하기도 하고.


반면에 시즈루 루트는 별로였음. 중후반에 너무 전투만해서 좀 지루했음. 전투를 많이 줄이고 다른 스토리를 넣었으면 훨씬 나았을듯


아무튼 정말 몰입해서 플레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