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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었던 칼럼이 하나 있어서 예전에 나온 뉴타입 2010년 6월호를 얼마 전에 구매했었는데,(물론 당연히 중고)

거기에 읽을 만한 것들이 좀 더 있더라고요. 그 중 몇 개가 Angel Beats! 랑 관련된 거였고, 그 중 하나를 여기 갤러리에 올려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네요.


저작권이라던가, 논란에 걸리면 삭제하겠습니다.


하고 얼마 전에 Angel Beats! 유이 인터뷰를 올렸던 윾동입니다...

당시에 뉴타입을 살 때 당연히 다른 월호를 구매했었는데, 그 중 하나였던 2010년 7월호였는데,
그걸 오늘 봤는데 2010년 7월호에서도 Angel Beats! 관련 인터뷰가 있더라구요...

마에다 준 인터뷰라거나, Lisa 인터뷰, 유리 카나데 인터뷰 이렇게 있던데..


이번엔 유리 인터뷰를 올려봅니다.

역시 저작권이 문제가 되면 지우겠습니다.



SSS(사후 세계 전선) 리더 유리 스페셜 인터뷰


“이런 세계에서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어”


유리

???? 불합리한 인생을 내려준 신에게 반항하는 조직 ‘사후 세계 전선(SSS)’의 리더를 맡고 있는 소녀, 강하고 밀어붙이는 성격이지만 남에게 호감을 주는 타입이라 멤버들에게 ‘유릿페’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SSS를 통솔하는 “유릿페”, 즉 유리 씨에게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해 물었다.



-천사, 즉 타치바나 카나데 씨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유리 NPC보다 더 NPC 같은 NPC라고 생각했어…. 감정을 전혀 밖으로 드러내지 않으니까. 설마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었을 줄이야… 어이가 없어….


-지금까지 SSS의 리더로서 여러 대담한 작전을 진행해왔는데 작전을 세우고 실행하는 것에 관한 매뉴얼이 있나요?

유리 가능한한 NPC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신을 동요시킨다. 이것뿐이야. 어느새 그게 천사로 바뀌었지만. 이게 그 다 그애의 힘이 상식을 초월했기 때문이라고! 오해를 안 할 수가 없잖아! 우리 멤버는 바보들뿐이니까!


-SSS 멤버들은 너무나 개성적인데 멤버를 고르는 기준 같은 게 있나요?

유리 평범하게 수업하여 NPC들과 학교 생활을 하는 녀석들은 권유할 것도 없이 사라져버려. 그러지 않고 이 세계에 남아 있는 녀석들을 끌어들이는 것뿐이야. 뭐, 그런 녀석들은 상식을 벗어난 바보지만. 보다시피 전선은 결국 바보들의 모임이 됐어.


-오토나시가 눈을 뜨자마자 가입을 권유한 이유는?

유리 지금 얘기한 것처럼 바보들만 뭉쳐 있기 때문이야. 그래서 오토나시는 눈 뜨자마자 가입을 권유해봤는데 다행스럽게도 바보가 아니었어. 근데 어쩌면… 그것도 필연이었나?


-유릿페 씨만이 아는 SSS 멤버의 비밀이 있다면 부디 알려주세요.

유리 히나타 군은 실없어 보여도 할 땐 하는 녀석인 줄 알았는데, 역시 생긴 대로 전혀 도움이 안 되는 바보였어. 타카마츠 군도 지적으로 보이지만 상황 보고밖에 안 하는 바보야. 시이나 씨도 전투 능력만 뛰어난 바보. 보면 알겠지만 노다 군도 바보. TK는 보는 순간에 “이 녀석은 바보다!”라고 눈치챌 정도의 바보. 뭐야, 진짜 바보들뿐이잖아!!


-SSS의 멤버 중에서 장래가 특히 걱정되는 사람이 있다면?

유리 후지마키 군…. 다른 녀석들에게 당하기만 하니까…. 하지만 바보라서 자각이 없어.


-양동 부대를 밴드로 쓰게 된 계기는?

유리 이와사와 씨의 음악에 NPC들이 반응하는 걸 봤거든. “아아, 이 녀석들도 좋은 음악을 아는구나” 하고 소름끼쳤어. 녀석들은 정말로 인간 그 자체야. 잘 만들었어.


-여행을 떠난 이와사와 씨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유리 이와사와 씨의 CD 잘 팔리고 있어요. 여러분,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유릿페 씨도 잘 못하는 게 있나요?

유리 시시한 건데 발바닥의 움푹 팬 곳을 누르면 못 참아.


-좌우명이 있다면?

유리 ‘신에의 복수. 그 최전선.’


-천사가 인간이라는 걸 확신했을 때 지금까지의 행동을 돌아보지는 않았나요?

유리 아차차! 미안! 하고 생각했어….


-지금까지 쭉 적대시했던 천사를 “카나데짱”이라고 불렀을 때 어떤 기분에 휩싸였나요?

유리 이런 세계에서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어!


-지금 천사에게 뭔가 말을 건다면 뭐라고 하고 싶어요?

유리 다음에 같이 옷 사러 가자!


-그럼 SSS 멤버 중 누군가에게 말을 건다면, 누구에게 뭐라고 하고 싶나요?

유리 전선 멤버에게 공평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 이런 제멋대로인 리더를 따라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한마디 더.

  너희들, 어떻게 이런 바보들만 모일 수 있어!!


-Newtype 2010년 7월호-


유리랑 카나데한테 서로에 대해 비슷한 질문을 던졌던데, (서로의 첫인상, 좌우명, 하고 싶은 말)

특색이 잘 드러난다고 해야하나..


중간중간 문법이 어색한 부분이 육안으로도 보이는데, 이 부분은 잡지 자체부터가 그렇게 적혀 있던 것이니 패스하고(?)


 인터뷰는 뭔가 유리도 그렇고 특히 카나데, 반말 답변이라서인지 약간 어색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인상 깊었던 부분"이런 세계에서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어!"

캐치프레이즈로 이게 쓰였는데, 느낌표 붙고 안붙고가 느낌이 많이 차이나는;;


‘신에의 복수. 그 최전선.’

나무위키에 좌우명이 적혀 있던데, 아마 이 인터뷰가 출처인가보네요.(아니면 공식 설정일수도 있고..)


갤에 2nd 나오는 법이라 쓰지만 실상은 하지만 어림도 없지  들이 떠돌아다니고 있길래 틈을 타서 글 투척!

이렇게 애정을 가져주면 언젠가는 세컨드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하며 애정을 가져주는 윾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