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히로인 클리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없는건 무기무기 츠무기는 때려쳤기 때문이다.
나중에 시로하 루트 클리어 소감이나 써야겠네요. 제일 재밌게 한 루트인데 써먹다 날려먹어서 ㅅㅂ....
뭐어 시로하가 특히 귀여웠단걸 빼면 시로하 아오 카모메루트 다 비슷하게 재밌게 해서 제일 재밌게 했다고 해도 의미 없습니다.
세 루트 다 흠잡을곳 없는 수작으로 평가.
어, 일단 카모메가 디게 예쁘게 나왔더라구요. 4히로인 중에서는 제일 예쁘게 나왔습니다.나름 은발패치인데도 흑발 아가씨 예쁘더군요. 일러스트 예쁜거 따질려면 히토미 가서 전격 뭐시기 일러스트집 붙잡고 딸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지라 일러스트니 캐릭터 못생기게 나와도 신경 안쓰는 주의입니다만, 플러스는 플러스죠.
그리고 목소리가 되게 귀엽게 뽑혔더라구요 음음. 딱히 뭔가 적을건 없네요. 뭔가를 평가할 때 좋은걸 나열하지 않고 나쁜점을 나열하는 놈이라 나쁜점이 없으면 좋다는거죠 뭐.
루트 내용은, 섬머포켓의 주제에 가장 걸맞은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시시한 보물찾기인데도 재밌게 봤네요. 수염고양이단 남자 놈이 타카라길래 타카하시라고 착각하게 노렸다던가, 주인공이 종종 느끼는 데자뷰랑 맞물려서 낚시질 하려고 했지만 네 이놈 칠영접한테 홀렸지! 하고 단단히 믿고 있었기에 낚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실체는....ㅎㅎ
뭔가 있어보이게 적으려고 해보긴 했는데 힘드네요. 글쓰는게 다 그렇지 뭐.
카모메 루트는 괜히 키스하고 그러기보단 평범하게 친구로 지내는 스토리였으면 더 좋았을거같았음.
츠무기 안 해보셨다니 말씀드리면 캐릭터성이랑은 별개로 루트 완성도는 그냥저냥 다른 루트랑 비슷하게 무난하게 좋았음
마악 감동적이거나 카타르시스 느끼게 할만큼 좋은것도 아니고 무난하게 좋았단 느낌이라 다른 루트랑 비슷한 수준이면 츠무기가 너무 오글거려서 굳이 붙잡고 할지말지는 좀 고민되네요.
뽕빨물이나 퓨어한 연애물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요 공감되질 않아서 그런가. 시로하>카모메>아오 루트 순으로 재밌었는데 덜 퓨어한 연애물인 순인거 보면 제가 영 연애 스토리는 공감을 못하나봐요.
츠무기는 할 거면 일상 싹다 스킵하고 해도 됩니다 그러면 되게 금방 깰듯?
사실 츠무기가 초반 일상이 좀 늘어져서 그렇지 적당히 난해한 반전 전개나 감동 코드 같은 게 키 원형에 가깝긴 해요. 가장 비슷하단 느낌 받은 게 카논 마코토 루트?
카모메 첫클리어 해서 나비 나왔을때 디용?? 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