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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가 퇴화하는 이유....

근데 그렇게 똑부러진 애도 아버지한테 화내긴 하나보군요. 하긴 그러니까 꼬맹이 혼자 가출해서 저 멀리 섬에있는 증조할아버지 집까지 가버리는 포텐셜을 발휘하는건가....

그러고보니 우미는 어떻게 쿄코를 속인거지. 친구가 나무위키에서 6촌이라고 적혀있었다고 해서 빙의인가 뭔가 했는데 몸째로 과거로 왔다고 했잖아.


아니 근데.... 이야기상 아오, 츠무기, 카모메 루트의 행방은 어디로 가는거지. 반복하지 않았던 미래의 바깥인가?





1.음, 역시 커뮤니케이션 서투른 시로하가 조교(?)되가는 모습은 귀엽더군요. 초반에는 어색한 썩소에 어색한 목소리로 ~~다시 ~~다시 거리다가 후반가면 활짝 웃으면서 제대로 말하고 제대로 웃는 모습 등의 경과는 진짜 일러스트레이터랑 성우 아조씨아지매의  실력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배치하신 아저씨들의 실력도요!


2.브금이 필력 멱살잡고 캐리했습니다. 스토리 전개에서 아쉬움이 많았어요. 반복되는 곳이 많았던만큼 군살은 확실히 쳐내버리고, 암시를 좀 더 줄였어야 했습니다. 뭣보다, 뻔한 암시를 너무 대놓고 반복했습니다. 브금덕에 지루하진 않았는데, 환상적인 수준의 브금을 가지고도 어라 이거 좀 아니지않나 싶었으니 반성했으면 합니다.


3.개인적으로 시로하 다음으로 아오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긍가, 나름 산의 소라카도 바다의 나루세인데 신비라던가 전설적으로 묶어주는게 없나아, 하고 기대했는데말이죠. 뭐어 포켓루트라고 따로 있는거같으니 여기서 기대해봐야겠죠. 여지껏 키는 2번째 진루트에서 포텐을 터트려줬으니, 기대 만만입니다.


4,노오말한 수준의 미연시에서는 신비적인 요소를 섞으면서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는데 섬머포켓에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래예지나 루프 이런게 나오면 루트전개하는 미연시 특성상 설정이 어떻게 되는건가 생각나서 죽겠던데 그냥 특정 미래중의 하나로 퉁치면 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