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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절대 하지 마라.

6개월 페닥하다 잘리고

개원하려고 보니까

의치한약이랑 다르게 대출을 좆도 안해주더라.

그래서 부모님 집 판 거랑 온갖 영끌 신용대출 사채까지 다 합해서 7억으로 지방에 조그만 동물병원 하나 겨우 새로 지었는데

손님이 5달째 단 세명이었다

사채꾼들한테 돈 못갚을것 같다고 하자

검은 양복 입은 형님들이 와서 나 트렁크에다 집어넣고 어딘가로 끌고가더라

무슨 항구 같은데서 날 드럼통에 넣고 용접하더니 배로 날 바닷속에 쳐박아 버리더라 ㅠㅠ 난 추운것 싫던데

그나마 다행히 육지 근처라 전기랑 와이파이는 잘 돼서 글 쓴다

나처럼 드럼통 들어가기 싫으면 수의대 가지 마라.


도저히 회생이 불가능할정도로 망가진 수의학과,

이런 과는 선배들이 빨리 힘을 모아 폐과시켜버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등록금만 뽑아먹고 6년 어영부영 보내면 그만이고,

학생들은 면허 따면 뭔가 큰 변화가 있을것같아 면허만 보고 학교다니는데

졸업하면 저가덤핑진료를 권하는 정부와 사회,

사고나면 무한책임을 져야하는 수의사를 만나게 될겁니다.


빨리 탈출하세요...

獸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가난을 얻으~리로다~

獸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멸시를 얻으~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