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2주차 하루9시간 근무(식사 1시간 제외) 3800
비품 채우기, 입원장 치우기, 똥오줌 닦기, 패드갈기, 빨래하기, 쓰레기 뒷정리하기가 주업무 가끔 tpr측정
개 발톱 깎아주다 피내서 테크실장한테 혼남
개 설사범벅된 항문 주위 털 깎다가 물설사 맞음
넥카라 씌우다 한번 물림
원장이나 과장이 써둔 처치표 봐도 왜 이런 약을 썼는지 수액은 왜 이속도로 들어가는지 전혀 모르겠음
공부를 어디서부터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학교에서 배운 mmvd ckd 호르몬 등등은 저 위에 원장이나 과장들이 보고
학사출신들은 귀 접종 대증처치 정도만 하는 것 같은데 병원 계속 다녀도 나도 그냥 그저 그런 진료만 볼 거 같고
병원은 바쁜데 나 혼자 멀뚱히 서있으니 답답하고 가서 보정이라도 하려면 다른사람 불러오라 하니 죄송하고 이럴려고 수의사 됐나 자괴감들고
1년 다녀보고 아닌거 같으면 공무원 갈까 생각중인데 공무원 하려고 재수하고 6년박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답답하다
- dc official App
공무원가라 너같은성격은 임상안맞음 해도해도 계속 스트레스받을거임
으 수동적인 찐따색기 넌 공뭔 가라 필히
수의사 평균이네
안맞으면 다른 길 찾으삼
왜 이런 약을 썼는지 물어볼생각은 안하냐
그래서 다들 석사를 가지 갔다가 개원해서 월500따리하는거고 ㅋㅋ
농담아니고 치료보단 동물 다루는 법 배운다고 생각하고 1년은 도닦는 심정으로 지내라.
수의사는 적성 ㅈㄴ 탄다. 다들 졸업하고 동병갈 때까지 그걸 몰라서 문제지.
얘는 뭘해도 ㅋㅋ 안될아이 ㅋㅋ
거봐라ㅋㅋ내가 누누이 얘기했지 병신아ㅋㅋ 그러길래 학부생때 내말안믿고 꾸역꾸역 개기더니 임상현실 마주해보니 이제서야 깨달았냐ㅋㅋㅋ
공부만 잘하면 될줄알았겠지 병신들ㅋㅋㅋ 난 수능성적 높으니까 돈잘벌겠지? 지랄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가면 소똥에 돼지똥에 닭똥에 소피에 돼지피에 닭피에.,. 거기다가 진급은 전직렬 통틀어서 제일 느리고. 시군가면 축산직 수산직 농업직하고 섞여서 일하는데 걔네들보다 진급도 더 느리고 끗발도 더 못하고 아마 수의사된 걸 엄청 후회하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