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장 9.9999할은 동물이 살고 죽고에 관심없음


2. 컴플레인만 안생기고 매출만 잘나오면 부두술 수의사도 모셔가는게 원장임


3. 내 밑에서 내 눈에 옳은 진료를 보며 고분고분하게 자란 김인턴 이과장이 더 부리기 편함


4. 책은 책이고 임상은 실전이고 자리잡은 원장인 내가 최고임. 어차피 나를 믿는 보호자는 새 강아지 데려오고 주변에 명의로 소문내줌


5. 나는 10년20년간 피디에스랑 엔세이드 같이 먹여도 괜찮을 ㄴㅎ놈들는 괜찮았음. 고양이도 멜록시캄 1주일씩 처방나가도 문제없더라


6. 체력이 딸리고 처음보는 수술은 못하니까 외과하나 뽑으면 도움됨. 인턴부터 키우는 재미도 싸고 좋더라


7. 방사선과 초음파는 검은것 하얀것인데 영상은 이물찾기라도 잘해내니 편함


8. 내과는 잔소리만하고 내가 해온 치료약물들이 바뀌기만함. 내 처치에서 바꿔서 컴플레인 한번 생기면 역시 내가 맞았음


9. 내 진료에 컴플레인은 보호자 탓임. 잘못먹고 부작용으로 죽어도 애초에 아픈 개고양이가 왔으니 당연한 것이고 내 잘못을 입증할 수 없음


10. 나도 파트로 내과석사 수료증 받으면 내과전공자임. 추종하는 보호자도 넘치는 원장내과수의사인데 내과를 비싼돈주고 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