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였던것 같음 ?

전날 퇴근 전에

뜬금

" 내 딸이 하나 있는데 걱정된다 "

자초지종 들어보면

음악 전공이고 음대 다닌다 ㅡ 였고

뭐가 걱정 된다는지 모르겠어서

다시 내 하던거 업무마무리 하려는데

김상욱 엉근엉금 자리에서 일어나다니만

팔짱끼고


어슬렁 어슬렁 대다가

" 세상엔 다양한 일들이 많아 "

해서

ㅇㅇ 하고 뭐 또 없잖아 ? 별대꾸 안 하고 걍 ㅇㅇ 하고

그래서 다시 하던거 업무시마이 치고


뭔가 이상해서 얼른 퇴근시간 되서 존나 뛰고 퇴근했음


그 다음날 ;;;

스캔기 좀 만지고

스캔 하면서

프린터기에 다른분들 안 찾아간 서류

갖다주는데

김상욱 서기관이

" 이노오오오오옴 !!! "

앉은 자리애서 고함치다가

사무실 분위기 이상해지고

갑분싸 되는데

김상욱 서기관이 또

이노오오오옴 !!! 할때는 언제고

또 어슬렁 엉기적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팔짱 끼고

" 나아아아아도 스캔 하는 법 좀 가르쳐주라 "

훠훠훠 대는데

진짜 무슨 상황 이였던거임 ?

검본에 그리고 대다수가 4050대임

83년생이 제일 막내직원 이였고

맨날 ㅡ 입에 붙은 말로는

" 중부지역으로 가고 싶다 " 였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