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나 초년차 앞에서는 약코와 가스라이팅으로 그럴듯하게 수탈시키고,

보호자 앞에서는 허술한 진단과 칼질로 전문가 흉내를 내며 속이고,

결국 ‘속이는 기술’로 하루하루를 버티느라 애쓴다, 정말 수고가 많네.


근데 정작 너도 알잖아?

너 같은 치료와 수술 덕분에 낫는 게 아니라,

차라리 다른 병원 갔더라면 동물이 훨씬 더 행복했을 거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