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으로 갈수록 좋은 직장에 백인 비율이 높아지는건

사회계급이 고착화되면서

개인 노력보다는 집안이나 자본이 중요하기때문임

현대사회의 농업은 기본 인프라비용만 수억에서 수십억이라

대대로 해온 자본있는 백인밖에 못함

금융은 말할 필요도 없는 돈 놓고 돈 먹기


그래서 기본 자산만 있는 사람들 마인드가

자기 자식은 상위 10%연봉만 돼도 별 상관없다임


노동소득 받는걸 다 써도 평생 돈이 불어나니까

좀 있는 집은 그냥 아무거나 덜 힘들고

눈치 덜 봐도 되는 적당한 사짜직업만 하면 됨


불과 10년전만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음

지금은 대한민국 경제는 이제 팽창을 멈추고 수축하는 단계

gdp 1%성장이면 인플레이션 2.5% 잡아도 역행하는 중


결국엔 무슨 직업을 하든 다 비슷함

그래서 지금 예과생들은 좀 불쌍함

면허의 장점이 오래 한다는거지만

반대로 늙은 원장들도 계속 하고 있다는거

안그래도 한국경제는 점점 안 좋아지니

새로운 자리는 더욱이나 없을텐데


늙은 원장들은 대충 자동사냥 돌려놓고 나가 놀면 되니까

어차피 개원 못 하는거 아니까

월급도 적당히 줘도 됨

그래서 이젠 600이니 800이니 세후니 세전이니 따질 필요가 없다


안그래도 원화가치는 점점 떨어지는데

달러로 계산하면 얼마 차이도 안나

뒤늦게 필드 나갈 어린애들은

진짜 잘 고민해봐야됨


몇년이라도 빨리 나가서

원화개박살 나기전에 노동가치 더 떨어지기전에 벌어서

악착같이 모은다음 자산 좀 만들어놓든지

아니면 도저히 적성 안맞다 싶으면 다른데 가든지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야됨


입결이니 누가 높니 하는것도 의미없는게

공부로 돈버는 시대는 끝났는데

입결딸 쳐봐야 비참함

노력을 많이 하는거랑 잘 버는건 다른 얘기임


다른선진국은 몇십년에 걸쳐서 바뀐 트렌드가

여기는 몇년단위니까

스캠학과니 뭐니 하는건 다 자기 운이다

참고로 허준세대는 내가 봤을땐 역대급 사기였음

그래도 그때 다니던 애들은 지금쯤이면 많이 벌었겠지


월천도 예전의 월천도 안됨

달러로 치면 30~40%도 안되는듯

인플레까지 생각하면 10년전보다 절반가까이겠다

원화 박살난거 생각하면

월 2천은 벌어야 돈 좀 모인다 생각해야됨


결국 페이를 하든 개업을 하든 모르겠는데

이젠 월 2천밑으론 압도적 고소득자는 아님

이젠 의치만 살아남았음

나머진 그냥 저냥 좀 낫네 싶은 정도

한 약 수 같다가 아니라

달러로 계산하면 큰 차이도 없고

몇백달러 더 받아도 인생 안 바뀜


9년 학사석사 박고 세전 8000 받는 수의사도

페이 수명 짧은거 생각하면 많이 아쉽긴 한데

쌩 공부로 벌수있는 딱 아래쪽 마지노선인듯

애초에 법으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시장구조만 괴랄하게 된거라

과열된 부분은 있음

꼬우면 개업하고 다 씹어먹든지 해야됨


여기에 마지막 수혜자는 98~00년대 학번들

그때 졸업하고 개업했으면 그나마 재미 좀 봤을듯


내가 생각하는 수의사에 대한 적성은

동물도 좋아해야되지만

집에 돈 좀 있어서 개업하는데 문제가 없거나

개업 안하더라도

대충 페이로 얼마 좀 받아서 다 써도 인생에 문제 없어야됨

그리고 말년에 7급 10년채워서 연금받으면서 놀러다니기

아 어차피 공무원 연금도 병신같으니까

어디 도장찍어주는자리 가서 편하게 유튜브 볼만한데로 가야됨

이거 아니면 안 오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모든 직업이 다 그렇겠지만

이젠 사다리가 없어서

200~300은 코인 대박아니면 인생 뒤집기 힘들고

면허직종은 그나마 조금 나은정도

이젠 사업 대박 아니면 

인생 뒤집기 힘드니까 굳이 열내가면서 경쟁할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