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도되고 안믿어도 됩니다 (애초에 못믿을 내용없이 허무한 내용들이지만 참고가될까싶어서 작성)

09학번으로 입학
군대를 다녀와서 조금 빠르게 임상 시작
17년도엔가 시작했음
개원도 조금 서둘러서 개원한지 이제 5년 넘었네

세전 200받고 일 시작
2년차 300받음 (근데 야간도 주1-2회했음 지금보면 개눈탱이당한듯)
3년차 400받음

3년차하다가 개원함

개원할때 보증금 포함 5억 들었고 CT는 활용할 자신이없어서 들이지않음

기본수술 몇가지할줄아는 상태로 좀 과감하게 시작
초기 2-3년에 순수익은 세금버프로 가장 좋았음

세후3천 조금 넘기는정도였는데 조금 내려와서 (주7하다가 주6한다)
잘될때는 월 세후 2천5백 평범하면 월 세후2천정도인듯

1. 수의사 할만하냐 : 내 능력대비 소득은 과분하다고할정돈 아니지만 못버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함

2. 수능다시봐도 수의사 할거냐 : 될지 모르겠으나 이악물고 의대 입학을 끝까지 도전할듯

3. 개원해야하냐 : 최근에 소득이 좀 떨어져서 현타와서 그런지 이 스트레스받으면서 (자다가도 전화오면 수술하러감, 24시간 병원 카카오톡 안놓치려고 신경 곤두서있음) 할바에는 석사졸업후 기량펼치면서 월급받아도 좋은것같음

4. 자랑아니냐 : 3천넘길때는 자랑이 맞을듯, 지금은 욕심도 내려놨더니 소득도 내려와서 그냥저냥 먹고살만한 레벨이라는정도라는걸 말하고싶었던거라 자랑하려는 의도는 없음

실제로 세전 1200쯤 받는 페이수의사의 삶의질이 더 좋다고 생각함 (굳이 비교하자면)

5. 수의사하면 그만큼 벌기 쉽냐 : 그렇진 않음 실제로 월천이 안되는 원장들 수두룩빽빽임.. 대신 힘들각오되어있으면 그만큼 소득은 어느정도 따라오는 직업이라고 생각함 (1:1 비율로 상승하진않음..)

댓글 참고 후 추가된 내용
+ 근데 자리 좆같으면 뭔 개지랄을 떨어도 소용없다

+ 6. 다시태어나면 수의사?
개좆같은 직업밖에없으니
비트코인, 엔비디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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