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입이나 직업특성이 격변한다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고 인식에 대한 얘기임 실황은 몰라도 인식은 진짜 순식간에 바뀌거든 ㅇㅇ

현재 대기업 페이가 어지간한 전문직 못지않게 올라왔음에도 일단 메디컬을 가고보라는 얘기는 전문직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점 때문임 대기업이 당장 몇년은 앞서더라도 전문직은 몸 어디 고장나기 직전까지 전국 어디든 일자리가 있으니 따라갈수없는 차별점이 있음

근데 수의사는 여기 해당이안됨 의사 치과의사 같은 진짜 전문직이 얘기하는 '나이먹으면 페이 못한다'의 개념과 수의사는 완전히 다름 전자는 나이먹고도 남 밑에서 일한다는것에 대한 자존심 문제라면 후자는 진짜 생존 그자체의 문제거든 40넘어 페이짤린 수의사 받아주는곳 전국 어디에도 없음 수의사 페이로 정년까지 해먹는단건 '대기업 퇴직해도 중견기업 임원으로 모셔간다'급 개소리임


그럼 강제로 개원을해야하는데 그 개원가가 어떻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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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출 2천이 상위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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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출 1천도 상위80%임

개원해서 절반이 오백동자 인생이고 5명중 한명은 신불자될까봐 적자나면서 폐업신고도 못하는 은행의 노예로 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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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마저도 덤핑 24센터들 하나 생길때마다 주변 점빵 열개씩 말라죽어감 전국에 30개도 안되는 월매 2억이상 업장만 떡상중이고 90%이상이 해당하는 월매 6천이하 구간은 지금도 말라죽고 있음



수의사들이 비교(된다고 착각)하는 한의사, 약사만 해도 초반소득은 대기업에 조금 밀릴지언정 요양병원, 지방약국이라는 최후의 하방이 존재해서 대기업이 낫지않냐는 물음에 절대적인 반박거리가 있음

근데 수의사는 아님 잘버는 수의사들 내세워봐야 중졸 고깃집 사장중에서도 어지간한 대형동병원장 씹어먹는 자산가들 넘쳐남 전문직의 가치는 하방에서 오는건데 40대부터 월매2천이하가 절반인 개원가로 내몰리는게 하방이란건 대기업 짤려도 퇴직금으로 엽떡 베라 차리면 된다는급의 논리임 ㅋㅋㅋ

약간의 계기만 주어진다면 그 하락은 서성한쯤에서 끝나진 않을거임 연고대나와도 대다수는 대기업이지만 경북대 전남대 나와도 대기업 공기업이 어렵진 않거든 수의대급 공부량이란 조건까지 추가한다면 말할것도 없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