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땐

순수하게

올바르게 정직하게 진료보면 성공할 줄 알았음

근데 졸업하고 임상해보니까 그게아님

과잉진료해야만 돈을많이벌음


아주 대표적인게 바로 슬개골탈구수술임


원래 슬개골탈구는 정말 심각해서 삶에 큰 지장이 와서 생활에 큰 불편함이 있을 정도에나 하는

거의 잘 안하는 수술임

실제로 미국 유럽등 선진국에서 슬개골 수술 일상적으로 하지 않음

우리나라도 원래는 거의 없었음

근데 점점 수의사 과포화로 동물병원 경쟁 심해지니까

새로운 먹거리 상품을 만들어야 했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슬개골탈구 수술임

왜냐면 거의 갖고있지 않은 질환을 수술해봤자 케이스가 적어 수의사 먹거리로써의 상품 가치가 없음 돈이 안되지만

슬개골 탈구는 거의 모든 소형견들이 갖고있는 질환이기때문에 이걸 수술상품으로 만들면 수의사 먹거리로써의 상품 가치가 되거든

그래서 슬개골탈구 수술 안해도 되는 애들을 갖다가 죄다 수술하기 시작해서

이제 보호자들 사이에서 슬개골탈구수술은 중성화수술처럼 당연히 해야 되는 수술처럼 일반적 인식으로 자리잡음

그래서 간혹 양심 병원에서 수술안해도 된다고하면 그 병원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돌팔이로 몰아감ㅋㅋㅋ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님 방광결석도 그렇고 꼭 수술이 필요한 상황인 애들만 해야되는데 방광결석 있기만하면 무조건 수술 ㄱㄱ 루틴임ㅋㅋ


원칙대로 진료보면 돈못벌기 때문


이런거 말고도 법적인 것들도 있음


예를들면 수의테크니션이 약짓는건 불법임

그럼 원칙지키자면

수의사가 진료보고나서 직접 약지어야됨

그러면 다음진료를 빨리 볼 수 없기 때문에 진료매출을 많이 올리지 못하게 됨

즉 음식점 회전율 높이듯이 진료매출 올리려면 약짓는건 수의테크니션한테 맡기고 수의사는 빨리 다음 진료 봐야함 그래야 돈많이범

원칙지키자고 수의사가 약지으면 돈많이못범ㅋㅋㅋㅋㅋㅋ


결국 원칙 어기고 비양심적으로 병원 운영해야 돈버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