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폐급 선배들이 니네도 당해보라는 심리로 대동물도 포함된 통계라는둥 4년제 폐급 병원도 포함된거라는둥 헛소리하면서 통계를 부정하는데 대동물 병원 전체가 수익 0원으로 신고됐어도 소동물 병원 평균소득은 20프로밖에 상승하지 않는다
그럼 개업 동물병원 평균소득 1억 중간값 6천이다
임상하다보면 3040대 수의사중에 폐업하고 다시 페이 뛰거나 수의직으로 빠지거나 혹은 다들 쉬쉬하는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신분들 엄청나게 많다. 주변도르 월 2천 부르짖는 폐급 싸패들은 저런건 애써 외면하겠지?
2. 지금 소득이 앞으로도 이어질까?
앞으로의 경쟁은 지금까지의 경쟁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치열할거임. 지금까진 4년제 농대출신들을 6년제들이 밀어내면서 개업 2~3년차부터 월 1500~2000정도 남기는 사례들이 간혹 있었지만 이제는 더더욱 힘들다.
임상하려면 석사를 해야된다고 우르르 몰려간게 2018년쯤이고 석사졸업생들이 나오기 시작한게 21년쯤임. 이 시기에 시장에 수의사 공급이 잠깐 정체되면서 인턴 몸값이 뛰었고 이걸보고 수의사 연봉 올랐다고 좋아했는데 앞으로는 그런거 없음. 그 뒤로 1년에 150명~200명씩 착실하게 로컬로 쏟아지고 있는 와중인데 이 사람들이 페이 몇년 뛰다가 개업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때가 동물병원 폐업 매물 쏟아지는 시점이 될거임
지금도 2~3년 잠깐 잘되다가 옆에 치고오는 병원에 매출 반토막나는 사례가 넘친다. 이제 이 시장에 안정적인 수입같은건 존재하지 않음. 개업하면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임
3. 지금 입학생이 졸업할때쯤이면?
생각만 해도 갑갑하다. 올해도 졸업하고 인턴자리 못구한 애들이 좀 있을텐데 시간 지날수록 더더욱 심해질거다. 인턴이 자리 못구해서 면접볼때 정장입고 온다는게 말이 안됨. 6년제 나와서 연봉 4천받자고 할짓이냐 이게?
여수들이 시골 안 내려가서 지방 페이는 오른다. 수도권 개원 자리 없어서 김포, 평택, 청주 같은 시골에도 중형급 개원러시 시작됐음
지방은 인턴500시작이던데 ㅋㅋㅋ
오늘 공고 지방인턴 연봉 3500인데?
인턴이 무슨 정장을 입고면접봐 미친새끼 ㅋㅋ
월 1500 이 힘들다고??ㅋㅋㅋ 아이고 후배님 엄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