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어린 나이가 아니다보니, 젊은 학생들을 따라가기도 벅찰 것이고, 해외에서 아프기라도 하면 보살펴 줄 사람도 없는데다가, 정상적으로 졸업하고 해외에서 경제활동 하면서 자립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요.
가업은 유통업쪽인데 어머니께서 수익을 보여주셨습니다 월에 적을땐 2천만원에서 이번 달처럼 많을 땐 5500만원정도 순수익이 나니까 2-3년정도 개발이나 데이터 같은걸 배워와서 다시 회사에 오면 사장일을 대신 하도록 하고, 순수익의 절반을 가져가라고 제안하셨습니다. 다만 젊은 인구와 관련된 유통업이라 10~20년뒤에는 쪼그라들 수 있기에 피보팅을 해야함은 인정하셨습니다.
사실 과거에 부모님 회사에서 5년정도 일했었는데 마진 붙여서 사기치듯이 막 돈 버는게 솔직히 양심의 가책도 느껴지고, 제가 세상을 어지럽히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의감도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물류팀 직원분들이 룸쌀롱 여자 맛있더라 어쩌고 저급한 대화 하고있는거보면 내 직장수준이 이거밖에 안 되나 라는 현타도 많이 왔었구요. 규모도 큰 편은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부모님 재산 상속 안 받고 월 300만원만 받고 수의사로 살다가 죽어도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같은데, 제가 수의사의 어두운 면을 못보고 철없는 소리를 하는걸까요? 어떻게해야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왜 해외까지 감?
수능/편입의 문이 좁기도 하고 제가 수능본지가 10년이 넘었기에 열심히해도 떨어질 확률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에따라 기약없이 수험생활을 하면 100% 부모님도 지원을 안 해주실거고 모인 제 재산이 까일 것 같았습니다. 또 꾸준히 영어를 해왔기에 학습면에서 차이는 없을거라고 봤고요, 또 외국에서 거주하고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ㅇㅇ(125.191) 미국처럼 선진국 대학이면 ㄱㄱ
@수갤러1(121.137) 빙.신아 말하는수준보니 딱봐도 미국이 아닌데 쟤가 미국수의대를 합격했겠냐 후진국 수의대붙은거지
네 유럽쪽입니다 후진국맞구여, 학비가 그 쪽이 싸더라구여
수의사하면 룸싸롱 못감 쩜오 텐프로 씨발 뭔세상이냐 하 씨발 수의사 월급받으면 김치스웨 올탈도 부담돼서 타이중마 쌈만원받아야함
전 그런 곳 안갑니다 ,,
월 300만원만 벌면 절대 행복할 수가 없고 개새끼,고양이 새끼. 그리고 개씹진상 주인들한테 시달리면서 월 300 벌면서 행복? 나이 30 쳐먹고도 철이 안드냐! 월 300 벌면서 나는 행복하다는 정신승리 하면서 살아가야 한 만큼의 보람이 있는 일이 절대 아니다. 절대 수의대 가지 마라.
어딜가나 진상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도 진상 컴플레인때문에 탈모왔었습니다.. 그리고 개원해서 영업 잘하면 300이상 벌지 않을까요,,?
스님, 신부들은 월 100 받으면서도 신념이 있어서 잘 먹고 잘 사는데 뭐가 고민이냐? 누군가에게는 저런 인생은 망한 인생이라고 하겠지만 자기들이 좋으면 그렇게 사는거지
보람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말이 제일 임팩트가 큰데 동물병원에서 테크니션으로 일해보는게 제 선택을 확신하는데 가장 괜찮은 경험일까요?
알콜중독자를 치료하는 것 떠올리면 됨. 약 먹으라고 주면 먹지도 않고. 술 먹지 말라고 하면 술쳐먹고.자기 치료해주는 의사한데 욕하고 주먹질하고 오줌하고 똥싸고.수술해놓으면 봉합사 전부 뜯어놓고. 골절 수술받았으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미친 듯이 뛰어다니고.이런 환자가 있다고 생각해봐라. 인술? 아마 의사라도 그런 환자 새끼 쳐죽이고 싶을거다. 동병은 거의
전부가 그런 환자다. 에이 자기 인생 스스로 망치겠다는데 하고 싶은데 해야지.그래. 수의대 와라.
배가 쳐불러서 헛소리하고 쳐자빠졌네.정신차려라,임마!
머리가 아프네요 포기해서 나중에 후회하는건 아닐까 하고 하..
아래 문단 내용만 봐도 멕이는 글이구만 역시 폐급들 넘치는 갤이라 진지하게 받아주네
ㄹㅇ
맥이는 글 아니고 진심입니다.
하고싶은 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