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들은 임상경험없어 잘모르겠지만
페닥도 2차병원에서만 근무한 수의사는 모를수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시민의식이란게
동물키우는사람이라고해서 꼭 다 동물을 지극정성으로 사람처럼 귀하게 생각하는건 아님
과반수의 보호자들은 적당히 밥주며 키우는거지 뭐 그렇게 세심하게 신경쓰지 않음
그래서 수준높은 진료비로 수준높은 진료를 받는 것보다
대충 적당한 진료비로 적당한 진료를 받길 원하는게 대부분의 보호자임.
간단한 예를 들면
강아지가 구토로 내원했어
그럼 문진하고 검사하고 진단하여 치료를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검사거부하고
그냥 주사나 놔주쇼 약이나 주쇼 하는게 대부분이고
검사안하면 약처방 못해준다 라는 태도를 보이잖아? 그럼 발길끊겨 매출떨어짐
검사를 안하고 약처방했을때의 위험성을 고지하잖아? 대부분의 보호자는 개 잘못되어도 상관없다의 태도임.
심지어는 개는 데려오지도않고 그냥 다짜고짜 와서 약만 처방해달라는 인간들도 넘침
이게 동네1차의료의 현실이다
그래서 돈많이벌려면 2차 차려야함
제아무리 실력있어도 1차차리면 구조적으로 돈을많이벌수가없음
20년전엔 수의사숫자가 적어서 중성화만해도 월천벌었는데(그때 중성화 비용이나 지금이나 같음)
이젠 과포화로 그런시절은 다 갔지
그럼 2차차리면 되지않느냐? 수의사 신용대출한도가3억임. 3억으론 2차못차림. 금수저라 집에서 돈대주거나, 동업해야 가능함.
검사도없이 고작 주사몇방놔주고 약몇일치 처방하는 수준으로 어느세월에 월천을 벌수있을것같음? 사실1차는 월천불가능임
주사도 비싸다고 약만 달라한다. 하루내원 10마리 남짓인데 6일치 2만5천원 받아서 어느세월에 월천버나
ㄹㅇ이지. 동물병원비 비싸니까 수의사들 돈잘벌겠지 싶겠지만 그건 다 2차병원 얘기고 1차병원은 쫄쫄굶고있다
병신새끼, 이젠 닉까지 바꿔서 지랄하네 350을 믿으라고? 온갖 자질구레한 생활비 경비처리해서 매출 낮게 신고한걸 누가 모를줄아냐??
못믿겠으면 개원하세요. 니논리면 의사는 뭐 실제로 월 순익 4천은버나보다?
그리고 월 세후 350이면 우리나라에서 상위권이에요. 서울대학교 자연대 농대 생활대 나온 애들은 세후 월평균3백도 안나옵니다.
중소기업은 30년차쌓여도 세전 연봉4천인걸 아시려나? 이것도 대한민국 국민중 중위권에 해당한다는 사실.
즉 원장수의사 세후350은 대한민국 전체로보면 꽤 괜찮은 수치라는거. 상위권임. 서울대 물리학과 나와서 연구원하는애들 연봉이 세전4천임ㅋ
그래서 비록 세후월350을 벌더라도 서울대학교 자연대,농대,생활대 가는것보단 지방 수의대라도 오는게 더 나은선택이긴 함. 서울대는 그마저도 못범.
의사는 진짜 월 세후 4천이상 남겨요. 9급 공무원 고졸 초봉이 세전 4천인데 월 350이 상위권이라니 2000년대 살다왔나?
@ㅇㅇㅇ 9급초봉 영끌말고 보통 세전연3500 세후월250이고요. 공무원은 연차쌓여서 급수오르고 호봉올라도 세전5천찍으려면 20년은 걸리고요. 원장수의사는 중간값이 세전5천이고요. 9급시작공무원은 세전5천벌려면 20년기다려야됩니다ㅋ
@ㅇㅇㅇ 그리고 원장수의사는 수의사 과포화로 장사가 안돼서 월세후350인거라 사실 놀면서 버는 돈이고요. 공무원은 개고생하면서 버는거라 워라밸 차이가 심합니다ㅋ 중소기업은 말할것도없죠ㅋ
@ㅇㅇㅇ 사실 놀면서 350버는거라 꽤 좋은직업이긴합니다ㅋ 어쨌든 350은 사실이긴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공대 대기업 제외하면 세후 월350이 쉽지않습니다ㅋ 다른직업이 설령 350을 벌더라도 개고생해서 겨우 350버는거고요 수의사는 놀면서 350을 버는거랍니다ㅋ
9급 20년차면 6급 18호봉쯤 될텐데 아무것도 안해도 연봉 7천 넘어요. 월 세후 350이면 어디가서 말하기도 부끄러운 저소득자입니다
@ㅇㅇㅇ 초근풀로다찍는영끌얘기하지마시고요 6급18호봉이면 세전6천조금넘습니다.
계산이 잘 안되시는것같은데 출장 초과 하나도 안해도 7천 넘습니다
@ㅇㅇㅇ 그만해라.. 진짜 비참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