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대륙을 제외하곤 전세계의 여신들의 기원이 되는 이슈타르(인안나)의 상징은 여럿 있는데(금성, 팔각성, 딸기, 장미, 케이크, 사자 등등) 그 중에서 짤처럼 한 번 꼬여있는 매듭 또한 그녀의 상징이었음
그리고 그 매듭은 마치
오메가처럼 생김
다만 인안나의 매듭은 진짜 꼬여있는 선인데 오메가는 하단이 저렇게 잘려있는? 모양임
오메가는 그리스의 숫자 기호로 24번째 중 마지막이라 마지막, 완성, 완결의 의미도 있음
그리고 수학에선 무한을 의미함 이 부분은 숫자 8과 유사한듯
여자들한테 오메가 하면 BL 설정 생각날 수도 있을텐데 본래 인안나의 신전은 당시 여성들이 사제직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여장한 남성들, 기존의 사회적 성정체성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신도가 될 수 있는 그런 진보적인 형태의 신전이었음
여성의 생명창조(임신+출산)를 신격화한 신인지라 인기가 아주 많았고 기원이 오래되어 파생된 여신들도 아주 많음(EX:이집트의 이시스와 하토르, 가나안의 아세라와 아나트, 그리스/로마의 아프로디테/비너스, 불교의 천수관음보살 등등)
그만큼 우상숭배로 바알과 더불어 유대인들이 지긋지긋하게 여긴 존재였으나 바알과 달리 악마로 추락한 후의 행적은 아스타로테라는 파생 악마만 남기고 공백이 되어버림
그러다 21세기가 되고 잊혀진 그녀가 조금씩 음모론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함
이에 그녀의 대표적 상징이 금성인걸 생각해보면 아마 물병자리 되기 전까진 루시퍼로 숭배받았다가 물병자리로 시대가 바꼈다, 이제 여성과 여신의 시대다 소리 나오니 다시 본래의 성별을 되찾은거 아닌가 싶음
루시퍼도 새벽, 빛난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루시퍼가 타락하기 전엔 계명성(금성)이란 애칭이 있었고 이시스(인안나)의 아들 호루스(루시퍼)가 빛을 가져다 오는 자라는 특성도 있던걸 생각해보면 인안나는 루시퍼랑도 관련이 깊었다 생각됨
(그와 별개로 태양신 숭배는 바알신앙 쪽인듯 함)
또 실제로 성경 표절 논란이 있는 것도 대부분 인안나 전설이 원조라서 그럼(십자가 부활->부활절 문화, 카인과 아벨 설화 등등)
서로 인접한 문화권이고 유대인들의 보수적인 유일신 사상이 완전히 자리잡은것도 유다왕국 멸망 후인지라 여러 전설이 서로 뒤얽힌듯 함
이렇듯 인안나는 특유의 매력적인 설정 때문에 처음엔 창조주이신 주님의 아내되는 여신이라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 초기 유대인들 사이에서 나돌았던 수준이고 그와 동시에 이미 존재 자체로 유일신 야훼를 모욕하는 사탄/루시퍼 같은 신이자 악마임
아무튼 오메가가 강조되는 상징들이 조금씩 나오는데 이건 인안나를 숭배하는 세력에서 뿌리는게 아닐까 싶다는게 결론임
조사울? - dc App
감사,하긔
ㄸㄴ도 금성 = 이슈타르 = 이난나 = 루시퍼 맞는거같긔 부활까지도
저 조각상 특히 발이 존아 징그럽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