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언론,한국 남아선호사상 꼬집어
1998. 12. 11.

독일의 유력 신문들이 한국의 아들선호를 꼬집는 기사를 잇달아 게재했다. 주간지 디 차이트는 10일 특집기사에서 “한국의 남아선호와 여아낙태에 의한 성비(性比)불균형은 신부감 부족뿐만 아니라 성범죄 포르노 동성애의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신문은 “서구 선진국은 여자 대 남자의 출생 성비율이 1백 대 1백3이지만 한국의 한 지방 대도시의 경우 1백 대 1백27, 세번째 자녀 이후 성비는 무려 1백 대 3백20”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또 “한국에서는 낙태를 금지할 경우 아들을 얻기 위해 자녀를 계속 낳아 출생률이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때문에 이를 용인하는경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베를린연합>



성범죄 포르노 동성애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