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뒤 モラク산은 사흘동안 열심히 다녓는데도 코빼기도 안보여서
조금 더 떨어진 バラ산으로 향햇다
분명 비이버지도로 봤을땐 주변에 쇼핑몰도잇고 아파트단지도 많고 좀 사람사는곳으로 보엿는데 이상하게 공사현장만 주구장창나오던.. 긴가민가하고 1시간 20분쯤 걸으니
이기머고??!??!? 우흥땜에 결계쳐져잇엇음 씨발?
이대로 입구컷당하나 싶어서 서성대고잇으니 아주마니들이 옆 샛길로 가길래 나도 졸졸쫒아감 ㅎㅎ



산초는 안보이고 가는내내 은방울 애기나리 떡갈나무 등등 モラク산엔 애기나리 하나도안보엿엇는데 여긴 진짜 엄청 많앗다 은방울도 훨씬많앗음 제비꽃은 상대적으로 적엇다

아글고 일케생긴거 은방울 맞나 햇는데 햇빛잘드는 양지바른곳에잇는건 꽃대도 보여서 은방울이 맞앗구나 하고 확신햇음



산에서 거의 한시간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후각 500배하고 산초찾는데 잎이 비슷ㅎ한 어린 아까시나무만 자꾸 눈치업게 설레게하고:(  수확없이 돌아가려나 햇는데

내려오는길에 산 초입쯤 가시달린 어린나무가 있길래 혹시???????????????? 하고 자세히들여다보니까






잎 살짝 뜯어서 향 맡아보니 산초나무가 맞앗ㄷㅏ!!!!!!!!!!!!!!!!!!!!!!!!!!!!!!!!11
이제 막 새순 올리고있을거라곤 미처 생각하지못해서 여름가을쯤에 본 그런 다자란잎만 상상하며 찾으니 코빼기도 안보이는거엿음
꽃 첨 알아볼때 배우고 느낀게 꽃보다 잎과줄기(수형)으로 구분하는게 더 확실하단거엿는데 나무도 마찬가지란걸 외몰랏을가
한번 찾아내고나니까 주변에 잔뜩 자라고잇는게 보이드라 モラク산에도 잇는데 내가 지나쳐서 몰랏던걸수도 ㅎ 이번주에 한번 더 가봐야지
호랑나네 딱기다려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