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랑 비교가 적절하진 않고 추정도 있지만 뭐.
머한은 경제규모대비 대군을 유지하는지라, 대량생산에 특화됨.
수출도 적극적으로 모색은 하지만, 굳이 안 팔아도 되긴 함.
냉전시대풍의 적당한 성능, 가격의 무기를 대량으로 만들다보니, 해외에 팔 때가 되면 가격이 무지 떨어지고도 이익이 남음.
까말 게이나인이나 수상함 가격은 정말 까물어치겠더라.
해외 판매 물건은 일선에서 생긴 개량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지, 큰 불량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음.
또 무기 수출 업력도 그럭저럭 30여년이 넘어가다보니 AS나 유지보수도 괜찮은 편이래더라.
물론 줏어들은 이야기니 운용국가들이 진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음.
글고 기술도 걱실걱실 잘 퍼주는 편.
근데 일본은 성능은 좋아도 영업 기술이 넘 떨어짐.
가령 소류급 호주 수출 추진 때 일본이 삽질을 해서 코웃음 나던 일화들이 좀 있었음.
이제와서는 어떤 일이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 암튼.
국내 도입가도 너무 비쌈.
저율생산이니해서 업체 보호할 필요는 있지만, 그럼에도 정도가 심하지.
일본 밀덕들도 정경유착으로 속썩어한다고 함.
자국에서 쓸 때는 괜찮다고쳐도, 수출로는 경쟁이 안 됨.
어떤 미친 국가가 자국 도입가로 일제 무기를 살까?
그렇다고 해외에 싸게 팔면 국내에서 말이 나오게 마련.
과연 제조업체가 감사나 비리가 드러남을 감수하고서 수출을 추진할까?
뭣보다 일본 무기 중 매력도 높은 게 있음?
걍 미국이나 딴 나라 꺼 쓰지, 적당한 거 정말 없음.
일본 방산업체가 개과천선해서 가격도 낮추고, 부지런히 업력도 쌓고, 기술 이전도 잘 해주고 그럴 수도 있지.
그런데 과연 그럴까 의문이 드는 것이다.
만약 내가 사악한 일본 방산업체 회장이라면, 안전하고 만만하게 정치인들한테 기름 발라서 국내에만 팔고 말겠음.
그래도 함선이나 초계기 쪽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음. 자국 수요가 좀 있으니 시간 지나면 기술이전이나 그런쪽도 신경쓸테고.. 수출 가능해진지가 얼마 안됐고 우리 방사청 같은 기관이 생긴지도 얼마 안된 친구들이라 노하우가 부족할 수밖에 읍슴
대량생산은 그냉 흉내내는 것이지 만일 생각하면 썬더로 도배해야지. 차대도 그냥 두는 생각없는 걸 자랑으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