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병일, 떼삼사, 갓거, 4호전차, 셔먼의 순서인데요.

보시면 금방 '빨갱이놈들 엔진룸 사이즈 뭔가 이상하지 않나?' 라는 것을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미국과 독일의 엔진룸은 전차의 3분의 1정도 공간을 차지하고 있고 때문에 나머지 3분의 2공간을 포탑과 조종석이 적절히 띵까먹을수 있었습니다만 소오련 전차의 엔진룸은 자기과시가 심각한탓에 공간활용에 에로사항이 있었고 이때문에 소련의 대전기 전차들은 전차의 가운데에 포탑이 있지 못하고 전방으로 쏠리는 경향을 보입니다.

중전차인 병일은 뭐 그냥저냥 체급으로 해결볼수있었지만 중형전차로써 좆만함을 요구받은 떼삼사에게 이 엔진룸은 비극이나 마찬가지였는데 보시면 전차 내부 용적의 절반을 처먹고 있읍니다. 

이로 인해 떼삼사는 극심한 전방포탑증세를 보였으며 여기에 경사장갑이 합세하다보니 조종수 해치를 위에 만들어줄수가 없어서 차체전면에 해치를 만든다는 엽기적인 짓을 해야했죠.

또한 조종수석과 포탑내부사이가 몹시 친밀해서 조종수는 좌석에 등을 기대면 포탑 돌아갈때 내부구조물에 꿀밤맞기 딱좋았읍니다.(바스켓이 읍섯습니다. 어, 지금도 없을걸요.)

이러한 엔진크기 문제는 신형전차들이 개발되고 있을때도 해결되지 않았읍니다.

이에 소련의 전차개발자들은 씁, 어쩔수 없지 라는 생각을 할놈은 이미 굴라그에 처박아뒀기 때문에 당성에 근거한 혁명적인 구상을 내놓았읍니다.





세로로 길어서 문제라면 가로로 돌리면 된다는것이었읍니다.

이 혁명의 영향으로 T-44 이후의 전차들은 포탑의 위치가 정상에 가까워질수 있었읍니다.

가로 혁명은 이후로 빨갱이 전차의 본능이 되었고 오늘날 떼구겅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