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 사람이 올려준 카나드 관련 논문인데 별다른 정리가 없길래 내가 중요한 부분만 요약해서 다시 올려봄.
출처 - 청두 항공기 연구소
1.연구에 의하면 카나드익은 적절한 설계를 통해 전파반사를 억제하거나 제거할 수 있고 고성능 스텔스기에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 그리고 그 RCS는 기존 수평미익 전투기와 동등한 수준이다.
2.우리가 카나드익을 채택한건 독특한 선택이긴 하다. 실제로 기존 수평미익 형상에 비해 카나드익은 스텔스면에서 불리하다. 하지만 공기역학적 이점 때문에 카나드 형상을 선택했고, 스텔스 부분에서의 단점은 전파반사 특성 연구를 통해 상쇄할 수 있다.
3.카나드의 전파반사 특성은 다음과 같다.
이 중 Edge와 Cusp 산란은 수평미익 형상에서도 일어나는 특성이지만 Gap 산란은 카나드만의 고유 특성이다. 낮은 RCS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수적이다.
4.우리는 카나드의 RCS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F-35에서 수평미익을 제거하고 카나드를 붙인 모델을 만들어 기존 형상과 비교분석했다.
그리고 이 형상으로 0~30도 방향에서 L밴드와(1.7GHz) С밴드에(5.6GHz) 대한 RCS를 측정하였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파란선이 수평미익 형상이고 빨간선이 카나드익 형상임.)
결과를 보면 정면 0~30도 방향에서 두 형상의 RCS는 동등한 수준이며 75~90도의 측면각에서는 카나드가 수평미익 형상보다 더 낮은 RCS값을 보여준다.
HH polarization에서는 날개의 끝 부분이 RCS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카나드가 불리한 특성을 보인다. 하지만 C밴드에서 그 격차가 줄어드는데 주파수가 높을 수록 날개 끝 반사의 영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VV polarization은 날개의 뒷전 반사가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15도 각도에서 카나드의 RCS가 확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카나드의 뒷전 반사 방향이 바깥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주익은 반사방향이 동체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영향이 크지 않다. 그에 대한 그림은 아래와 같다.
5.전투기의 스텔스 능력은 조종면의 움직임에 따라 변한다. 하지만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순항단계의 스텔스 수준이며 카나드익 항공기가 순항할때 조종면의 가동 범위는 +-5도 수준이다. 그 범위의 RCS 수준은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5도를 움직였을때의 RCS 수치는 카나드를 움직이지 않았을때와 거의 일치한다. 하지만 VV polarization 15도 각도에서 카나드를 0~5도로 움직였을때는 RCS가 확 증가하는데 이는 날개 뒷전의 노출 때문이다.
그림 (a)처럼 기체각이 5도, 카나드각이 0도인 경우 카나드의 뒷전이 약간 노출되어 RCS값이 증가한다. 그리고 (b)처럼 기체각 5도, 카나드각이 5도일 경우 뒷전 노출면적이 더 늘어나 RCS가 크게 증가한다. 반면 (c)에서와 같이 기체각 5도에 카나드각이 -5도일 경우 뒷전 노출이 없어 RCS가 덜 증가한다.
6.날개의 가장자리는 RCS 상승의 큰 원인 중 하나다. 그래서 카나드 가장자리에 흡수 구조를 적용하였고 흡수 구조를 사용하지 않은 일반 금속 카나드와 RCS를 비교해보았다.
녹색 부분이 흡수 구조가 적용된 부분이다.
측정은 L밴드와(2GHz) X밴드로(10GHz) 하였으며 특히 X밴드 대역에서 흡수 구조의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7.카나드가 가지는 고유 전파 반사 특성은 Gap 산란이며 이것은 동체와 카나드 사이의 틈새 때문에 발생된다. 우리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두개의 구조물이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형상을 만들고, 이음새 부분에 RAM 도료를 적용한 개선 모델을 만들었으며 X밴드를 통해 기존 모델과 RCS를 비교 분석 해보았다.
RCS 저감 조치가 된 테스트 모델.
테스트 결과 전방 0~30도 부분에서 RCS가 획기적으로 감소되었다. 이처럼 카나드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지목되는 전방 RCS도 개선이 가능하다.
결론
1.카나드를 달아도
2.RCS 증가는 생각만큼 크지 않고
3.공돌이를 갈면 멋진 스텔스기를 만들 수 있음
데엥 이런걸 번역헤서 정리하다니 고마운데스웅 - dc App
흠터레스팅
공돌이를 갈자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구글 번역해서 대충 이해하고 정리함ㅎ
카나드 필요없는 기체를 만들면 공돌이를 덜 갈아도 된다는거군
대신 TVC에 공돌이를 갈아야함
TVC는 기동성 개쩔어지니까 어쩔 수 없지
대신 라뚱이를 드리겟습니다
카나드가 필요 없도록 설계하기 위해 갈려나가는 공돌이는 생각안해보셨....?
짱깨어 망가좀 번역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카나드 달려도 스텔스 성능이 나오고 싶다면 공돌이를 갈고 그게 싫으면 카나드 떼라는 거네
결국 카나드랑 스텔스랑은 생각보다 그리 큰 관계는 아니라는거네. - dc App
결국 공돌이를 갈아넣으면 된다는거네
궁금한게 있는데 카나드 갭이 고유특성이랬는데 수평미익엔 갭이 왜 안생김?
걔도 생기는데 주익이 가려주기 때문에 RCS에 영향을 덜 줌
저 카나드 논문이 있는 게시글의 링크 다시 올릴 수 없냐
이갤이든 청두연구소이든
http://hkxb.buaa.edu.cn/EN/10.7527/S1000-6893.2019.23485
오케이, 떙큐!
미국쪽에서는 VLO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면서 기체의 각도, 주익의 형태, 카나드의 각도, 적 탐지수단의 각도, 탐지수단의 종류 같은걸 나열하면서 그런거 다 고려하면 골치아프니까 카나드 안쓰는게 낫다고 결론내리던데 중국은 다르게 생각하나보네
그런것들은 수평미익 형상인 기체들도 고려해야되는건데..
수평미익 기체도 고려하지만 카나드는 각도가 시시각각 달라지는 만큼 변수가 계속 바뀌잖어. 카나드는 비행 상황에 맞춰서 각도를 조절하는거지, 상대의 탐지수단을 모조리 역추적해서 카나드 각도 바꿔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ㅇㅇ
국가마다 전투기 개발방향과 운용교리 자체가 다르니 일괄적으로 싸잡을 수 없음. 미국은 공세측 입장에서 무미익델타의 실익이 적다고 판단하니까 카나드 달일이 없는거고 요격성능때문에 무미익델타 쓰는 방어측이 모자란 기동성 양력 보충하느라 카나드 다는거니까 공세 방어냐에 따라서 대응해야되는 레이더 특성도 달라지는데 어느쪽에 중점을 두느냐에 달린거임
ㅎㅌㄹㅅㅌ
호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