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대영제국 간의 헤게모니 다툼이 발생했을 수도 있겠네
실제 역사에서는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북아메리카 대륙의 지역강국에서 헤게모니를 쥔 초강대국으로 도약한 동시에
대영제국이 제2차 세계대전 전후 1954년까지 배급제를 실시할 정도로 몰락하여 자연스럽게 패권국의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지만
그러고 보면 나치 독일이 결과적으로 미국에 도움을 준 것이 많은 듯
영국과 프랑스를 확실히 몰락시켜서 유럽이 국제적 영향력을 대부분 상실하고
소련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힘으로써 전후 냉전에서 소련이 많이 불리하게 만들었음
실제 역사에서는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북아메리카 대륙의 지역강국에서 헤게모니를 쥔 초강대국으로 도약한 동시에
대영제국이 제2차 세계대전 전후 1954년까지 배급제를 실시할 정도로 몰락하여 자연스럽게 패권국의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지만
그러고 보면 나치 독일이 결과적으로 미국에 도움을 준 것이 많은 듯
영국과 프랑스를 확실히 몰락시켜서 유럽이 국제적 영향력을 대부분 상실하고
소련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힘으로써 전후 냉전에서 소련이 많이 불리하게 만들었음
아니, 미국은 애초에 세계 패권에 딱히 관심도 없었고, 전후 냉전이라는 개념도 2차 대전이 없는데 '전후'냉전이라는 개념이 나올 수가 있나...
뭔데 이게 념글? 누가 주작기 돌렸냐? Kori Schake에 따르면 영-미 패권전이에서 9개의 변곡점이 있었는데, 2차대전은 마지막 변곡점이었음. 이미 7번째 변곡점인 1차대전 시점부터 미국의 부상은 막을 수 없었고, 워싱턴 해군조약 시점에서는 미국이 영국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을 수 있었으며, 2차대전은 마지막으로 미국의 패권을 공고화한것임. 사실상 2차대전 시점에서는 영국은 미국이랑 헤게모니 다툼을 할 레벨이 안된 것. 실제로 GDP만 하더라도 세배쯤 차이나니까 어찌 보면 당연한거지. 거기에 덧붙여서 갈등 없이 패권전이가 일어난 이유를 찾으라면 문화적 동질성과 시민사회의 존재를 꼽고 있음. 즉 헤게모니 다툼이 설령 2차대전이 발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어나기는 어렵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