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는 하이-미들-로우 급으로 정해지는 체급 기준으로 미들급에 속함.


기존에 미들급에 속해있던 f-16과 유사한 역할을 맡을 예정임.


다만 쌍발기에 크기가 좀 커져서, 체급은 f/a-18 e/f 슈퍼호넷과 비슷함.




f-15와 비교하면, f-15는 거대한 크기와 체급에서 나오는 우월한 폭장량, 그리고 향후 개량될 시 얻게 될 강력한 AESA 성능, 우월한 항속거리 등과 같은 강점이 있고, 이 중 항속거리와 폭장량 등은 kfx가 따라잡기 힘듬. 체급에서 나오는 차이라 아무리 개량을 할지라도 이 부분은 따라잡기가 요원함. 대형차와 중형차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됨.


하지만 kfx는 형상설계 때부터 스텔스를 추구했고, 개량을 통해 5세대급의 스텔스성능을 추종하기 때문에, rcs가 무지막지하게 큰 f-15는 스텔스 성능에서는 확실히 불리함. AESA 레이더나 항전장비 성능도 최첨단을 추구하고 더 발전된 후세대의 기술들을 채용하는 kfx에 비해 좀 부족할 가능성이 높음(물론 미국제 항전장비를 쓸 예정이라 kfx보다 확 밀리는건 아님. 다만 한계가 있는거지) 이 때문에 순수 공중전에서의 싸움은 스텔스성능 때문에 더 멀리서 포착할 수 있는 kfx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음.


즉 다양하고 더 많은 무장을 가지고 전략 타격이나 대지 공격을 하는 데 있어서는 f-15(E나 K)가 유리하고, 공중전에 있어서는 신세대인 kfx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음.




정리하자면


역할은 미들급 - 기존의 f-16과 유사함


체급은 슈퍼호넷과 유사함


공중전에 있어서는 f-15보다 유리하지만, 체급상 차이 때문에 f-15가 우월한 부분은 따라잡기 쉽지 않음.


스텔스 성능은 동급이라 불리는 4.5세대 (f-15EX, f-16V, 슈퍼호넷, 라팔, 유파) 중에서는 가장 좋고, 설계단계에서부터 내부무장공간을 마련해놓는 등 스텔스성능을 고려했기 때문에 향후 5세대로써의 확장 개량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음.





애초에 전투기라는게 단순한 무기라기보다는, 공대지 공대함 공대공 모두 타격이 가능한 일종의 플랫폼?으로 보는게 더 맞는 시각이라서, 어떤 전투기가 더 쎄고 약하고 더 좋고 나쁘고라는게 애매함. 당장 f-22는 최강의 전투기지만 공대공만 잘하고 공대지는 f-15보다 한참 밀림.


개발 사상과 목적, 그리고 해당 기체를 다루는 국가의 공중전 교리, 처한 상황, 그리고 보급된 무기를 얼마나 유용하게 다룰 수 있는가, 가격, 유지비 등등

이런 것들을 고루고루 고려해야 전투기의 진짜 가치를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음.






요즘보면 단순 성능, 가격 등만 보고 순위싸움 매기는 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 ㅅㅂ 겉으로 보이는 성능만 따지만 f-15 f-16 다 버리고 f-35만 썼겠지. 근데 머한은 돈이 없어요.



틀린 부분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