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순서대로 B-13, S-26, S-70, M-65
B-13은 해군 함포를 그대로 가져온 녀석. 물론 등장한 시기를 생각하면 막강한 녀석이지만 철갑탄이 1928년에 개발한 SAP(Semi Armor Piercing) RP-26/RP-26A만 존재. 여기다 구경장도 가장 짧음(50구경장)
이후 12.8cm의 등장에 기겁한 소련은 대응책으로 130mm S-26을 등장시킴. ISU-130과 Object 260 1945년형에 장착했지만 ISU-130은 ISU 자주포의 대전차임무가 해제되며 개발취소, Object 260은 포의 반동 및 RP-46A 준철갑탄의 관통이 문제되어 취소. 54구경장
S-26의 개량형으로 등장한 것이 S-70. 동시기 개발되던 야전포 M-46의 전차포형으로 독일이 전쟁말기에 개발하던 머즐브레이크를 참고하였으며 Object 260 1948년형(우리가 IS-7이라 알고 있는 그것)에 장착. 아직 BR-482 철갑탄이 완성되지 않은데다 포 역시 실험중이라 포구 초속을 낮게 설정해 12.8cm보다 약간 밀리는 100m에서 250mm 관통. 하지만 IS-7의 취소로 전차포로서의 개발 중단. 54.5구경장
마지막은 M-65. 1950년대 개발되었으며 S-70의 형제 M-46에 배연기와 머즐브레이크를 부착. 모체인 M-46(52구경장)이 BR-482 철갑탄으로 100m에서 280mm를 관통하며, 구경장이 증가한 M-65는 1km에서 동일 두께를 관통 가능. Object 277, Object 279, Object 770에 장착되었으나 3가지 중전차가 모조리 개발 취소.
Object 785의 그것은 M-65의 개량형으로, 형식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785가 쏜 APFSDS가 원래는 M-65용으로 설계되었다는 것
전함 포탑을 차대에 얹었다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