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대 내륙교통에서 중요한 것은 하천인데, 동유럽은 몰라도 서유럽은 하천의 상태가 매우 좋아요. 적절한 수준의 하천이 골고루 퍼져있어서 내륙교통망을 짜기가 정말로 용이하지요. 동유럽은 큰 강은 있지만 그 너비가 멀고, 워낙 지키기가 힘든 지역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요..


 그런데 거기에 유럽의 하천은 하상계수가 워낙 적기까지해서 안정적인 수운이 가능합니다. 동북아를 비비면? 한국 일본은 하상계수가 개막장입니다. 중국은 하상계수는 좋은데 양자강 하나나 그런수준이고, 황하는 시대별로 강 위치가 바뀌는 수준인데 그걸 수운으로 믿고 쓰기엔 상태가.... 


 이래서 그래서 중국의 경제권은 양자강과 대운하의 연결 성격이 된건데, 이짓이 유럽에 비해서 을마나 힘들겠어요?. 일본은 결국 하상계수의 불리함을 세토나이카이로 처리 했는데 이미 시대는 흐르고.... 거기에 머한은 항해에 최악인 황해가 인구와 지형으로 봐선 수운에 필수가 되야하는데 여전히 막장이고. 그럼 강은? 빙결이 너무 자주 일어나서 교통성으론 꿰에엑이고... 그나마 하상계수 좋은 여름은 태풍때문에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