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날은 좀 우울했지만
오늘은 유독 더한 것 같다.. 10주기라 그런가...
우리 아버지는 UDT셨고 교육받을 때 교관이 한주호 준위셨다.
나도 천안함 인원 중에 알고 지내던 인원이 몇명 있었다. 전부 나보다 윗사람이셨고.
항상 이날은 슬펐다
현실은 따뜻하고도 차가웠다.
어디서는 따뜻한 거 같은데, 실제론 너무 차가울 때도 많았다
계속 생각난다
그 사람들의 얼굴이랑 목소리가.
선배님의 임무는 제가, 저희들이 잘 이어받고 있으니까
거기서는 편안히 잠드셨으면 좋겠다.
아버님이 UDT...ㄷㄷㄷ - dc App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dc App
저는 세벽에 울었어요 저도 그때 배타고있었던때였어요 병사지만요 - dc App - dc App
난 당시 중딩이었는데 반에 친구 아버지가 함장님 아들어었어서 기억에 더 남는다. 천안함 폭침시키고 모른체하는 파렴치한 북괴새끼들. 다 죽여야한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