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난 내가 입대한 년월의 쌀을 먹고 거짓말

처럼 2주만에 집에 갔음 02년도 6월달에 군량곡이된

쌀이였지  부대에서 마지막으로 잠을 청하는데 놀라운건

남들은 훈련소에서 병장때 까지의 추억을 곱씹어

본다는데 나는 내 옆에서 어벙벙한 표정을 짓고 잠든

백일휴가도 안간 손주녀석이 폐급소리 안듣고 군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 걱정 됐음  찰나 같은 2주의 시간동안

없는정에 PX도 데꾸가고 옷도 다려주고 했는데 이녀석이

나 처럼 집에 갈 즈음 과연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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