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WS=Ground Proximity Warning System 우리말로는 대지접근경보장치
흔히 whoop whoop pull up!으로 알려진 장치죠
항공기가 비행 중에 정상적이지 못한 경로로 대지에 접근할 경우 조종사가 이를 모르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괌추락사고로 알려진 대한항공 KAL-801 사고는, 조종사가 글라이드 슬롭이라는 착륙유도장치의 오작동을 정상작동으로 오인하여 무리한 착륙시도를 하다일으킨 사고였습니다. 그래서 항공기에는 조종사로 하여금 정상적이지 못한 대지접근을 경고하고 회피동작을 강요할 수 있게 경고를 해주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GPWS
그렇다면 GPWS는 어떻게 동작하는가? 일단 직접적으로, 뭐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대지를 보면 경고해준다던가하는 걸 생각할 수 있겠으나 그건 아닙니다.
GPWS는 다음 세가지를 써서 대지접근을 간접적으로 감지합니다.
1.항공기에는 고도계(Altimeter)가 달려 있는데, 이 고도계는 항공기의 현재 기압을 감지, 정해진 산식에 대입하여 현재 고도를 산출합니다. 만일 항공기가 비정상적으로 하강할 경우 고도계의 기압변화에 의한 승강율(그냥 기울기입니다. 증가/감소)이 급변하겠죠.
2. 모든 항공기는 정해진 상승, 하강 패턴이 존재합니다. 만일 항공기가 이 패턴에서 벗어나서 상승/하강을 한다면 자세를 감지하는 센서(자이로 센서같이)로 이상을 감지할 수 있죠.
3. 아까 위에서 글라이드 슬롭을 말했는데, 이 장치는 공항에 설치되어 항공기로 전파를 보냅니다. 따라서 글라이드슬롭에서 나오는 전파를 수신하여 현재 항공기가 글라이드슬롭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혹은 글라이드 슬롭에 대해 어느 활공각으로 비행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정상적인 활공각에 비해 너무 높거나 낮다면 경고를 할 수 있습니다.
대략 이런 메커니즘에 의해 GPWS가 작동하고, 상황에 따라 다른 경고를 줍니다(예를 들어 3의 경우 "Glideslope"이라는 경고가 뜹니다.
물론 최근에는 지형 레이더가 항공기에 장착되어있고, GPS를 쓰기 때문에 저런 간접적 감지보다 더 빠르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PS. 생각나서 위키보고 썼는데 항공쪽 잘 아시는 분들(곰늑대라던지)의 칼질을 기다립니다.
훕훕 풀업! - TCCC
삐융 삐융 터뤠인 터뤠인
근데 고도 수천미터로 날아다니는 여객기가 저런 알람 울릴 정도로 낮게날면 기체 상태가 완전 맛갔단 소리아닌가?
닉언좆 시발
122///저고도로 산맥 비행해도 투 로우 트레인, 투 로우 기어, 투 로우 플랩 경고 울립니다만?
닉언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