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7세기부터...
17세기~18세기 초엔 총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어서 지금까지도 존재하는 포멧이 완성된 시기임
여전히 화승식이 메인이었지만 소수의 휠락이나 플린트락이 사용되었음
파이크 앤 샷으로 대표되는 테르시오 전술이 주로 쓰였고 아직 제식화는 이루어지지 않아서 적당히 구경만 맞으면 뭐든 가져다씀
18세기 초중반~ 19세기 초
제식화기가 도입되면서 브라운베스니 샤를르빌이니 하는 각국의 제식화기가 등장함
여전히 완전히 똑같은 총은 아니지만 각 부대의 병기담당이 뚝딱뚝딱 만져주면 부품의 호환도 가능
플린트락이 주류이고 종이탄포가 일반화되어 연사력향상에 큰 도움을 주게됨
더불어 총검도 생기면서 보병의 무기가 전부 총기로 변화했고 전술은 전열보병의 일제사격으로 변했으며 장창등의 냉병기가 퇴출되는 과정임
일부는 강선이 있었지만 여전히 활강총신이 절대다수
19세기는 매우 발전이 빨라졌는데
19세기 중반엔 퍼커션캡이 일반화되고 강선은 당연한게 되었으며 실험적인 후장식 총기가 등장함 여전히 전술은 18세기의 전열보병처럼 싸웠기에
미국 남북전쟁에선 이전과 자릿수 부터가 다른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었음
1860년대엔 본격적인 후장식 총기가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했고 1870년대엔 금속제탄피를 사용한 거의 현대적인 총기가 등장하며 더욱 발전이 가속화됨
1880년대엔 분리가 가능한 탄창까지 사용해 연사력을 끌어올린 완전히 현대적인 소총이 등장
전장식인것만 보자면 19세기 중반까지는 별로 다른게 없어보일지 모르지만 전장식 안에서도 상당한 변화가 있고 이전 100년과는 비교도 안되는 화력을 가지고 있음
근데 총기제식화가 안됨 수리는 어캐함 ㄷㄷ
대장장이가 하나하나 두드려 만들었지 커스텀으로
정보글로 - dc App
근데 질문은 18세기 초랑 19세기 초 비슷함? 이었으니 답은 맞다, 아닌가 퍼커션 캡 쓸 때부터 많이 달라진거라 19세기 중반부터 18세기 초랑 크게 달라지기 싲가한거지 모
18세기 진짜 초였으면 매치락이었으니 좀 다르지 않음?
16~17세기의 총기는 왠지 중세의 향수가 남아있어서 좋아 - dc App
플린트락이 매치락보다 발전한 기술이 필요했던거야 알고 있었지만 그 기술적 난이도에 대해 좀 만만하게 봤는데 동남아 제국들이 플린트락 카피하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다 실패한거 보고 좀 놀랐었음. 우리 조선이 몇번 들여오고도 양산하지 않은건 우리 사정에 당장 필요하지 않았다거나 부싯돌 성능이 문제라거나 이런저런 문제가 있겠지만 기술적 어려움도 한몫한건 맞는듯. 성공적으로 카피를 해도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면 양산단가나 생산시간이 높아지고 길어지겠지. 안되는 기술로 양산을 시도하면 제작공정도 비대해지거나 복잡해질거고 필연적으로 비싸질테고. 우리가 부유한 재정을 가진 국가였다면 모를까 그건 또 아니었으니
겉보기에는 같은 구닥다리 머스킷처럼 보여도 나폴레옹때 샤를르빌 머스킷과 스프링필드 1861은 ㄹㅇ 성능이 끕이 다르지
유효사거리만 따져도 3배는 증가했으니....
활강식 머스킷은 꽤 오래씀 1차 아편전쟁에도 썼으니...(이때 세포이는 플린트락 영국군은 퍼커션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