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만전파방해(Deception Jamming)




적 레이더의 전파를 흉내낸 후 속도,고도,각도 등을 어긋나게 한 다음 방출한다. 그러면 적의 레이더에는 속도,고도,각도 등이 어긋난 전파가 수신되게 되고 적은 어느 것이 실제 표적인지 단정하기 어렵게 된다.




(ALQ-200K는 기만전파방해 방식을 사용한다.)

단 이는 기체의 자체 방어 정도에 적합한 방식으로 본격적인 전자전기가 사용하는 방식은 아니다.



2. 잡음전파방해(Noise Jamming)




잡음전파방해 방식은 본격적인 전자전기의 전파방해 방식으로 이름 그대로 잡음으로 적의 레이더를 덮어버리는 방식이다. 기만전파방해 방식과는 다르게 고출력의 전파방해 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수송기나 비즈니스젯 기반으로 개조하거나 전투기에 고출력 전파방해 장비를 탑재하는 식으로 개조하는 경우가 많다.



(EC-130H 콤파스콜은 잡음전파방해 방식을 사용한다.)





(F-16에 탑재된 라파엘 사의 Sky Shield 에스코트 전자전 시스템)




2-1.광대역전파방해(Barrage Jamming)


전파방해 가능한 모든 대역을 전파방해 하는 방식이다. 가장 기술적 난이도가 낮고 범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출력이 분산되다보니 특정 대역대에 대해서는 출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2-2.점전파방해(Spot Jamming)


광대역전파방해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으로 어차피 적의 레이더가 수신할 수 없는 대역은 버리고 특정 대역에 출력을 집중한 방식이다. 특정 대역에 대한 전파방해 출력은 올라갔지만 적 레이더가 주파수 도약을 해버리면 전파방해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2-3.소인점전파방해(Sweep Spot Jamming)


위 점전파방해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이다. 적 레이더가 주파수 도약을 하니 전파방해를 하는 측에서도 주파수 도약을 해서 적 레이더를 전파방해 하는 방식이다. 가장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적 레이더의 주파수 도약을 따라잡지 못 한다면 전파방해의 효과가 매우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손가락 빨고 있을 순 없겠지? 적 레이더의 주파수 도약을 못 따라잡겠으면 가장 출력이 낮은 광대역전파방해 방식이라도 사용해야 한다. 안 하는 것 보단 나으니까...


점전파방해와 광대역전파방해의 차이, 출력은 점전파방해 방식이 더 높고 전파방해 대역은 광대역전파방해 방식이 더 넓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EA-18G 그라울러는 기만전파방해 방식과 잡음전파방해 방식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잡음전파방해 방식을 사용할 때에는 EC-130H 콤파스콜과 같은 대형 전자전기 같은 고출력을 낼 순 없지만 전투기 기반 기체다 보니 전투기 편대를 따라다니면서 합을 맞출 수 있다. 그래도 EC-130H 같은 스탠드오프 전자전기의 지원 하에 투입되는 게 보편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118699 참고


한번 념글 간 글이니까 추천 안 줘도 됨, 오해할만한 내용이나 잘못된 내용 수정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