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unction.mil.ru/news_page/country/more.htm?id=12296902@egNews
위의 사진들은 러시아 국방부 홈페이지 출저로, 6월 11일에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2차대전 승전기념일 기념 사열식(6월 24일 실시예정) 훈련을 하는 러시아군 서부군관구 부대에서 2차대전 참전 베테랑을 초청하는 행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 주인공은 올해 93세의 미하일 가브릴로비치 비빅(Михаила Гавриловича Бибик)이라고 하는군요.
이 비빅이라는 사람은 사병 계급으로 2차대전을 보낸 인물로, 1927년 러시아 오렌부르크 지역에서 태어나서 1944년 소련군에 징집되어서 남부 우랄 군관구에 있는 제12 저격수 학교에 입교하였다고 합니다. 교육을 마치고 트랜스바이칼 전선군 예하 제279 근위소총연대에 배치되어서 1945년 소련의 만주 진공작전에 참여, 관동군(일본군)과의 교전을 치뤘다고 하는군요. 몽골 지역에 있는 대싱안링(Большого Хинганского горного массива в Монголии) 산맥을 넘을 때나 만주에 있는 관동군의 Halun-Arshan 요새 지역을 돌파할 때 큰 활약을 하였고, 전쟁이 끝날 때 그는 Port Arthur(오늘날 중국 랴오닝 성 Lüshunkou 지역)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전쟁이 끝나고 많은 훈장을 받았고, 6월 11일에 있었던 초청행사에서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첫 사열식 훈련을 시작하는 부대에 출발명령을 내리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BM-21 Grad 다연장로켓을 보고 2차대전 소련군의 카츄사 다연장로켓과 비슷하다고 흥미로워 했다고 하는군요.
정정하신데다 메달들도 깨끗하니 더 훈훈하네
참전 용사가 할배가 다 되어서 젊을 시절 병기와 비슷해 보이는 현대무기를 보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언제 전역했다고는 안 햇자너
병으로 입대해서 대령이라니 쩐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