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자민당 내에서 적 기지 공격능력 보유를 요구하는 의견이 나오는데 아베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A.아베 신조 일본 총리내각 대신
"현행 헌법 범위 내에서, 그리고 전수방위라는 개념 하에 논의해 가겠지만
예를 들어 상대의 능력이 점점 향상되고 있는 상황에 종래의 논의에 머물러 있어도 괜찮겠냐는 생각에서
자민당 국방부회 등에서 적 기지 공격능력 보유에 대한 제안을 냈습니다.
우리도 그런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기지 공격능력이라는 것은 가상의 적을 대상으로 할텐데, 그것은 북한을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다.
그러나 일본은 적 기지를 공격할 수 없다. 공격하려면 목표가, 정확한 위치가 필요하다. 그것을 모르고 있다.
북한의 기지는 산속의 산악 지역에 터널을 파서 거기에 숨어있다. 우르르 나와서 세우고 발사하는 것이다.
공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미사일을 대포동 같은 우주의 인공위성용 로켓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건 조립하는데 2주 정도 걸린다. 그래서 어느 나라나 위성용 미사일은 따로 몰래 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발사한다고 세계 각국에 알릴 정도이다.
그렇지만 군용 미사일은 이동할 수 없으면 반격 당하니 트럭이나 트레일러에 실을 수 있게 가능한 작고 가볍고
즉시 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일본에서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평소 자위대 연습을 보면 정말 시시한 군대가 되어있다.
정해진 연습장이 있고 '저기가 표적입니다.' 하고 정해놓고 그것을 공격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선제공격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위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중요한 것은 적 기지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인공위성으로 찾을 수 있지 않냐고 묻지만
인공위성은 지구 주위를 종으로 90분에 한 바퀴 도니까
하루에 한 번 정도 북한 상공을 지나가게 되니 실은 1분 정도 촬영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일본은 레이더를 포함해 4개 있으니까 4분 정도 알 수 있다.
사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미국 위성도 7, 8개 정도이다.
그래서 고정된 목표, 예를 들어 조선소에서 이런 배를 만들고 있고 여기에 이런 진지를 구축한다는
고정 목표는 촬영할 수 있지만 이동 목표는 발견하기 어렵다.
그러면 또 말하는 것이 정지위성이 있지 않느냐고 하는데 정지위성이 왜 정지할 수 있냐 하면
고도가 36000 킬로미터나 되면 지구 회전과 속도가 같아지니까, 36000 이면 거의 같은 속도다.
그래서 지상에서 보면 마치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36000 은 지구가 일주하는 고도이다.
그러니까 그런 위치에서 미사일 같은게 보일 리가 없으니 인공위성이 도움이 되는건 기껏해야 미사일을 발사 할 때
엄청난 적외선, 열이 발생하니까 그정도만 알 수 있다.
그리고 미국과 한국이 무인 정찰기 같은 것을 날려 발견하더라도 찾으면 바로 공격할 것이다.
그걸 일부러 일본에 가르쳐주고 이제 너희가 공격하라고 할 리가 없다.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이니까
동맹이라고 일본에 양보하는 일은 없다. 절대 공을 양보하지 않는다.
일본이 공격 목표를 먼저 포착한다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래서 일본이 적기지 선제 공격 능력을 가진다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일본 군사평론가 아타오카 슌지
맞말같은데 - dc App